[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월드 교쿠센도 (옥천동굴) 입장료 아이랑 함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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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행/OKINAWA 2018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월드 교쿠센도 (옥천동굴) 입장료 아이랑 함께 여행

 

오키나와 월드

맵코드 232 495 332 * 86

Maekawa-1336 玉城前川 Nanjō-shi, Okinawa-ken 901-0616

http://www.gyokusendo.co.jp/okinawaworld/

 

 

오키나와 난조시에 있는'오키나와 월드'  테마파크

다양한 볼거리 먹을 거리등이 있지만 그중에 으뜸은 아마도

지하에 있는 종유동굴인 교쿠센도(玉泉洞, 옥천동굴)

입구로 내려간다.

'약 30만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조각 박물관으로 산호초에서 태어난 종유동굴'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의 화산암과 달리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지질또한 일본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972년에 발견된 오키나와 최대 규모의 종유동 (석회동굴)인 옥천동굴의 총 길이는 5km가 넘는다.

하지만 관광객에게 개방된 공간은 800m 로 약 30~40분 정도가 소요된다

여름, 겨울 상관없이 21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그야말로 피서지로 딱이다.

 

미끄럼 주의

지하로 내려가는 길

 

헉 !!

우리는 유모차를 가지고왔는데 이렇게 계단이 있다니 어쩔 수 없이 들고 내려간다.

계단이 여기 뿐이면 괜찮지만.. 계속 나온다면 이거 잘못한 선택일지도...ㅠ

 

 

어김없이 계단이 이어진다. 하지만 딱 여기까지 였던거 같다.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다.)

 

 

군데 군데 조명이 있기는 하지만 사진찍기는 힘들다.

단렌즈를 가져올껄 그랬다.ㅠ

 

종유석

땅속에 로켓

 

땅속 연기의 폭포

 

 

푸른 샘물

 

 

일어를 모르니.. 알 수가 없다.

종유커튼

 

동굴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

 

다행히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다.

수고했어 우리 아기

 

동굴을 나와서

입장할때 무료로 찍어준다는 사진을 받았다.

사이즈가 작다.

사진 큰건 1,100엔을 주면 주겠다고 한다.

괜찮다고 했는데 .. 그럼 현상한 큰 사진은 그냥 버려지는 거구나..

 

참 먼길을 걸어왔다.

이제 주차장으로 되돌아가는길...

테마파크를 지나야만 주차장으로 나 갈 수 있다. ....

참 똑똑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