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 공룡발자국 상족암 군립공원 아이랑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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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경상

고성여행 공룡발자국 상족암 군립공원 아이랑 가볼만한 곳

고성 공룡발자국 상족암 군립공원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운영 :  24시간 연중무

전.화 : 055-670-4461

입장료 : 무.료

 

 

 

2박3일 가족여행 

이곳 고성을 시작으로 사천 진주까지 여행을 시작했다. 

그 여행의 첫날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 입장료, 주차장, 놀이 (아이랑 가볼만한곳)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덕명리 85-2) 전화번호 : 055-670-4451 운영시간 : 9시 ~ 17시(11월 ~ 2월) / 9시~18시 (3월~10월) /월요일 휴관 주차 : 소형 2천원/ 대형 3천원

simjuliana.tistory.com

박물관을 나와 공.룡발.자국이 있는 상족암으로 향한다. 

상족암은 박물관에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놀이터를 지나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상족암으로 내려가는 나무 데크가 있다. 

내려가는길 보이는 기암절벽 병풍바위

병풍바위는 화석 지대 퇴적암과 달리 분출한 마그마가 냉각 응고한 화성암으로 주상절리 형태를 띠고 있다.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단지  .연기념물 제 41호 

이곳이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이다. 

화석의 양은 물론 다양성에서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제전마을에서 실바위까지 해안선을 따라 약 6km에 걸쳐 공.룡.발.자.국을 만나 볼 수 있다. 

목 긴 초식, 용각류, 두 발 또는 네 발로 걷는 초식 조각류와 

육식 수각류의 공.룡.발.자.국은 물로 두종류의 새 공.룡.발.자.국 이 있다.

 

공.룡. 발.자.국이 포함된 지층 전체 두께는 약 150m이며, 200여 퇴적층에서 약 2천여개의 공.룡.발.자.국 이 발견된다. 

계단을 내려가니 확트인 바다가 보인다. 

시원에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이 담긴 이곳 화석 산지는 세계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로 꼽힌다. 

해안가 퇴적층에서 총 450여 개 공.룡.발.자.국 보행열과 3800여 개 공.룡.발.자.국 이 발견됐다. 

새 발자국 화석도 세계적으로 희귀하다. 

이 일대는 1억 5000만 년 전 공.룡의 서식지로, 공.룡.발.자.국 위에 퇴적층이 생긴 뒤 

지층이 파도에 씻기면서 공.룡.발.자.국 이 드러난 것으로 추정된다. 

공.룡.발.자.국 과 함께 지질의 퇴적 구조, 생활상, 진화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고 한다. 

입구에서 부터 공.룡.발.자.국을 만날 수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이 공.룡.발.자.국을 처음 발견한것은 1982년 양승영 경북대 교수라고 한다.

이곳 경남 고성 덕명리 해안가의 진동층에서 한국 최.초로 발자국을 발견했다. 

그로부터 40년간 우리나라에서 공룡을 비롯해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생물들의 

다양한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세계 최.초인것들이 많다.  

어린이 과학동아 DB

전국 각지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이다. 

어떻게 그 옛날 공.룡. 발.자.국이 이렇게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나라 발자국 화석은 화산 폭발등에서 열 변성 작용때문에 지층이 단단하게 구워져서 보존상태가 좋다고 한다. 

도자기를 굽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한다. 

발자국을 남긴 호숫가 위로 건조한 공기가 불어 굳어진 발자국 위로 퇴적물이 쌓여서 

단단한 퇴적암이 되고, 주변에 화산이 터지는 등 온도가 올라가면서 원래 상태보다 더 안정화되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공룡발자국에 있어서는 세계 3대 유적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1972년 경남 하동에 공룡알 화석이 처음 발견된 이후 

1982년 이곳 경남 고성에 2천개에 가까운 발자국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공룡발자국 만큼 감탄하게 만드는 것이 또하나 있다. 

해식동굴과 상족암이다. 

이곳 지형의 특성을 두루 간직한 상족암은 잘 차려진 밥상 다리를 닮았다.

 

상족암 절벽은 퇴적암이 층을 이룬 ‘층리’가 두드러지며,

바닷가 바위에는 퇴적물이 물결 모양으로 쌓이는 ‘연흔 구조’가 나타난다.

 

상족암에는 파도에 침식된 구.멍과 선녀탕으로 불리는 제법 큰 웅덩이도 있다.

초식 공룡 발자국이 선명한 상족암 주변은 발자국 화석 산지의 핵심 지역이다.

이곳 주민들은 상족암을 ‘쌍발’로도 부른다.



이 해식 동굴 입구는 모두의 인생샷 포인트다 

역광을 이용해 사진을 찍거나 밤에 별사진을 함께 찍기도 한다. 

다시 공.룡박물관으로 이동을 해서 사천으로 향할 예정이다. 

사천에서 밤을 보내고 내일은 케이블카를 타고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