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민락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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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부산의 성당

[천주교 부산교구] 민락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전화번호

민락성당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229 (민락동 38-7)

☎ 051-754-7150

홈페이지 http://millak.pbcbs.co.kr

주보성인 : 성가정

민락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   일

 06:30 / 9:30 / 11:00 / 19:30

 토요일

 10:00 (첫토요일) 19:00 

 평   일

 06:30 월요일

 10:00 수, 목, 금요일

 19:30 화, 수, 목, 금요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민락성당

민락성당은 27년전 그러니까

1988년 2월 광안성당에서 분가해 설립된 성당이다.

 

 

정문 지하에 몇대의 차를 댈수있는 주차장이 있었고 

 

 

건물 외벽 양쪽으로 성모상과 예수성심상

 

 

주차장이 참 좁다라고 생각했는데..

타워주차장도 있었구나..

 

 

좁은 계단을 올라 도착한 강당앞 성모상

 

성모상 가슴에 성령 비둘기 한마리..

처음보는 성모상에 뭘까? 하고있는데

신랑이 "마니피캇 성모님" 이라고 한다.

 

 

 

마니피캇 (Magnificat)은 동정마리아님께서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은뒤

예수님을 잉태한 몸으로 사촌언니 엘리사벳을 방문했을때 주님의 어머니로서의 

축하인사를 받고 읊은 찬미가다. 

노래 첫마디가 불가타역 라틴어로 "Magnificat anima mea Dominum (내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 첫마디를 따서 붙인 이름의 노래다.

그 노랫말은 루카복은 1,46-55에 기록되어있다.

 

 

 

가슴에 비둘기는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신 성모님을 표현한거 같았다.

 

 

성모상을 지나 옆에 작은 문을 통과한다.

성전으로 가는 길이다.

 

 

 

 

성전앞에는 2008년에 본당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전신자 성경필사본이 전시되어 있었다.

 

 

 

 

성수대 사진인데..

성전이 좀처럼 어두워서

모든 사진이 흔들려 버렸다. ㅠ

 

 

 

성전 입구로 들어선다.

 

 

조금은 오랜세월을 말해주던 외벽과 좁은 교실틈 사이로 올라온 성전의 모습과는 다른..

나에게 의외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쁘다..

참 이쁘다.

 

 

 

 

하지만 왠만한 다른 성당의 성전보단 어두워서 삼각대를 가져와야 할것만 같다.

손각대로는 무리가 있다.

 

 

 

성전의 왼편에는 성가정상이 있다.

민락성당의 주보성인이다.

 

 

감실

 

 

 

성전 2층 성가대석에 스탠드 글라스

성베드로 성당에서 봤던 성령의 비둘기 모습이다.

 

 

 

 

성전을 나와 뒷뜰(?)로 향한다.

 

 

아담한 카페같기도 하고.. 쉼터도 참 이쁘다.

 

 

새롭게 정비한 성모상

 

 

바뇌의 성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