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삿포로행 비행기에 오르다. (부산 출발 북해도행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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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행/ HOKKAIDO 2013

[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삿포로행 비행기에 오르다. (부산 출발 북해도행 비행기)

 

홋카이도(北海道) Hokkaido

홋카이도 지도 첨부 hokkaido.pdf

 

 

북해도 (홋카이도) 4박5일 여행의 시작

부산 김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린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일본 (90일간 체류가능)

 

 

 

 

 

홋카이도에 국제공항은

1.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2. 하코다테 공항

3. 아사히카와 공항

세곳이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갈수있는 곳은

삿포로에 신치토세 공항뿐이다.

 

 

 

 

 

김해 국제 공항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린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삿포로 신치도세 국제공항까지 비행시간은 2시간 15분

 

  

 

 

드뎌 공항버스를 타고 비행기에 오른다.

삿포로..

정말 이제 삿포로에 가서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마셔볼수 있는건가..ㅋㅋ

기대가 크다.

 

 

 

 

  

 

촌스럽다고 할지 모르지만.. 아니 촌스럽지.ㅋ

 

비행기만 타면

나는 아직도 창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보며 신나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모습이

나는 정말 좋다. 

 

  

 

  

 

 

기내식 먹고..

또 다시 창밖놀이..

 

 

 

 

  

2시간쯤 지났을까..

다와간다는 생각에 급하게 일본 입국신고서 쓰고..

 

 

 

바닥에 펼쳐지는 일본의 모습

 

  

   

 

 

드뎌 삿포로 신치토세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라에몽이 있다. ㅋㅋ

 

 

웰컴투 홋카이도

 

 

고맙게도 비가 내려주네..

 

 

 

휴대폰으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구나..ㅋ

 

 

 

 

원래 일정은

일본에 도착하는 첫날 후라노와 비에리를 가기로 했었지만

갑자기 내리는 비에 일정을 바꿨다.

맑은날 가려구 아껴두고

오늘은 오타루 운하, 키타이치가라스, 오르골전시장으로 갔다가

숙소가 있는 삿포로에 와서 구 도청사,  텔레비전탑, 오도리공원에 들리기로 했다.

 

여행이란 원래 이렇게 변수가 있어야 더 즐거운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