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극] 보잉보잉 1탄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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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공연, 전시

[부산연극] 보잉보잉 1탄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연극 보잉보잉1탄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부산시 중구 구덕로34번길 4 뉴남포빌딩 3층 (남포동2가 25-10)

http://www.gp-gp.co.kr/

☎ 051-245-0042

 

 

BS부산 조은극장이였는데

BS금융그룹이 경남은행과 만나 이제 BNK로 바뀌었으니

조은극장 이름도 BNK로 바뀌었네

 

 

뉴남포빌딩 3층에 오른다.,

 

 

오늘은 조은극장 보잉보잉 1탄 연극의 첫날 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

 

오늘의 출연진들

성기역 이종석

순성역 여신우

옥희역 전수영

지수역 박하은

이수역 정혜원

혜수역 배하나

 

 

워낙에 유명한 연극이라

믿고 보는 연극 보잉보잉

 

 

연극이 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 배꼽빠지도록 ㅋ

정말 대만족스러운 연극이였다.

첫회라 다들 긴장하셨을텐데도 실수없이가 아니라

실수만발에 관객들과 하나되는 정말 따뜻한 시간이였다.

평소 연극은 2시간도 안하는데 오늘은 2시간 20분을 했다는 ㅋㅋ

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보잉보잉1탄 줄거리

세 명의 약혼녀와 만나고 있는 자유로운 연애주의자, 바람둥이 성기(이종석)

성기의 약혼녀들은 모두 다른 항공사에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로

미리 비행스케줄을 확인하고 시간표를 작성해서 서로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돌아가면서 약혼녀들을 만나고 있다.

약혼녀들의 이름또한  끝자가 같은 수~

지수 (박하은), 이수 (정혜원), 혜수 (배하나)

시간표대로 약혼녀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가정부 옥희 (전수영)와

성기의 약혼녀들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친구 순성 (이종석)은

풍으로 인해서 비행 시간이 바뀐 세명의 약혼녀가

동시에 성기의 집으로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게되고

성기와 순성, 가정부 옥희까지 당황한 사이 결국 세명의 약혼녀가 한집에 모이게 되면서 일어난 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