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행] 순천드라마세트장 추억여행 (입장료, 주차료) 순천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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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전라

[순천여행] 순천드라마세트장 추억여행 (입장료, 주차료) 순천가볼만한곳

 

 

순천드라마세트장 (오픈세트장)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 (조례동 22)

☎ 061-749-4003

http://tour.suncheon.go.kr/tour/thema/0003/0001/0001

개장시간 : 09:00 ~ 18:00 (연중무휴)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료 : 대형 1,5000원 / 소형 500원 / 경차 250원 

 

[순천 드라마 촬영장 안내도]

 

순천드라마 촬영장

이곳은 원래 군부대 자리였으나 도심의 팽창으로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군부대는 이전하게 되었고,

그자리에 2006년에 방영되었던  SBS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장이 조성되었다.

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1960년 1월을 시작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한집안의 가족사를 통해 우리 현대사를 돌아보게 하는데,

주인공이 살았던 동네, 그 가족이 서울로 올라가 살게되는 달동네, 옛날 종로 거리등이 이곳에 만들어져 있다.

'사랑과 야망' 이후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감격시대', '늑대소년',

'인간중독', '강남 1970', '허삼관', '마파도2', '그래 여름' 등 30여 작품이 이곳 순천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하였다고 한다.

 

 

 

전라남도 추천광광지 알뜰 상품 할인 쿠폰을 가지고 갔다.

 

 

드라마촬영장 입장료 500원이 할인이되서..

그런데..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축하로 입장료를 50%할인중이였다. ㅋ

게다가 우리는 장기기증을 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네 ^^

 

 

전라도 3박4일 여행의 시작이 참 좋다.

 

 

 

안내소에 받은 촬영장 안내도를 가지고 슬슬 둘러보려고 한다.

 

 

 

 

 

그때 그시절 !

6080 추억 여행지 순천 드라마촬영장

이곳은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순천 읍내거리, 달동네, 서울의 변두리등 3개 마을이 시대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1만2천평 부지에 200여채의 대규모 세트장이 지어져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아련한 추억을 되짚어 볼 수있는 삶의 장소입니다.

 

 

드라마 촬영장답게 입구가 텔레비전 모양이다.

 

 

순천마 드라마세트장입구에서 마주한 매점

이곳에 먹거리 장소는 이곳 매점과 좀더 안에 있는 장터 두곳이다.

 

 

 

 

순양극장

유치원 아이들의 방문으로 단체 촬영중이다. 귀여운 ..ㅋ

 

 

 

 

 

교실체험장

 

 

 

칠판에 낙서도 해보고 ㅋ

 

 

이곳에는 교실도 체험할수 있고 7080 교복도 입어 볼수 있다.

유료다.

 

 

 

교복 체험비 2천원 (제한 시간 50분)

그리고 가방 모자등 소품은 개당 1천원

친구끼리 연인끼기 추억 돋는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았다.

 

 

 

우리도 교복을 입어볼까 했는데

옷을 덧입기에는 더울것 같고, 바로 입기에는 살짝^^:; 남들이 입던거라..

그래서 포기했다.

 

 

제빵왕 김탁구네 집

 

 

 

 

 

 

 

영화 해어화 촬영지

1940년대 청계천변의 판자촌모습을 고증을 통해 재현한곳이라고 한다.

영화 해어화가 뭐지??

검색해보니 한효주 유연석 주연에 올해 찍고 있는 영화인듯 했다.

 

 

 

 

장터

묵은김치전, 파전, 양푼이 비빔밥, 어묵, 쥐포, 달고나 등등

주전부리 할수 있는곳..

때마침 방송국 촬영중이였다.

 

 

 

 

 

 

 

 

 

시간여행 영화속으로

촬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촬영장 언덕으로 오르면 달동네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7080시대 달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해 놓았다.

 

 

 

 

 

 

 

 

 

 

 

달동네레서 내려다본 마을의 모습

저멀리 아파트와 대조를 이루니 더 추억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도 입구에서 인증샷 찍고 ^^

 

 

드라마촬영장에서 나오는길

벽에 그간 이곳에서 촬영했던 드라마들을 그리고 계셨다.

음.. 분명 이범수 일꺼야.. 그렇고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