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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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일정 (프롤로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prologue 캄보디아 비자 발급 http://simjuliana.tistory.com/967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비자발급 신청서, 세관신고서, 출입국신고서 쓰는 방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비자발급 신청서, 세관신고서, 출입국신고서 쓰는 방법 에어부산을 타고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향한다.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가이드북도 챙겨들고.. 김해 국 simjuliana.tistory.com 캄보디아 스마트폰 유심카드 http://simjuliana.tistory.com/976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로밍대신 스마트 통신사 유심카드 2$로 해결 30G 데이터 사용 캄보디아 자유여행중 필요한 인터넷 물론 식당이나 숙소등에서 와이파이가 되기는 하지만 툭툭기사와 유적지에..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나이트마켓, 펍스트리트, 블루펌킨 ​Blue Pumpkin 캄보디아 씨엠립 올드마켓 주변 펍스트리트, 나이트마켓 타프롬에서 나와 나이트 마켓으로 향한다. 한국행 비행기가 밤 11시 30분 출발이라 그동안 마켓에서 보내기로 했다. 일단 저녁식사도 해야 하고 뭣보다 우린 지금 마사지가 급하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온몸이 욱신욱신 너무 너무 힘들다. ㅠ 툭툭을 타고 시내를 달린다. 낮보다 더 복잡해진 거리 안녕~ 엄마랑 어디가니? 우리는 나이트 마켓 입구에 내렸고 맨행(툭툭기사)과 밤 10시에 블루펌킨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호텔에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향할 계획이다. 마사지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어제 받은 발 마사지가 1시간에 10달러였는데.. 여기는 온몸 마사지가 1시간에 10달러라니... 우리는 낮에 땀을 많이 흘렸고 샤워도 못한 상태라 ^^; 바디 오일 .. 더보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타프롬 (Ta Prohm) 밀림속의 사원 타 프롬 (따프롬) Ta Prohm 거대한 스펑나무 밀림속에 사원 캄보디아 여행의 첫날 앙코르톰에 들렸다가 마지막에 들렸던 타프롬 겨우 2시간 남짓... 너무 아쉬워서 여행의 마지막날 오후 다시 타프롬을 찾았다. 밀림속의 사원 타프롬 (Ta Prohm) 벵 밀리아가 더 원시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벵 밀리아가 시내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고,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우리는 가지 않았다. 스펑 나무에 건물이 허물어져 가고, 건물과 나무가 하나가 되어 돌돌 감고 있는 멋진 모습을 늘 사진으로만 봐오다 드디어 내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인도에서 복원을 했나보다. 타 프롬은 나무의 뿌리가 사원을 훼손한 정도가 심하고, 복원을 하려면 전체를 다 분해해서 다시.. 더보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사원 왓 쁘레아 프롬 랏 (Wat Preah Prom Rath) Wat Preah Prom Rath 왓 쁘레아 프롬 랏 Opposite Temple Coffee & Bakery, Pokambor Ave, Krong Siem Reap 17254 캄보디아 ☎+855 12 327 655 캄보디아 자유여행 셋째날 '앙코르톰'과 '앙코르와트'는 후회없이 다 둘러본거 같은데 첫날 따프롬을 단 2시간만에 돌고 나왔다는게 너무 아쉬워 셋째날에 일정을 과감하게 바꿔 버렸다. 오전에 '가장 캄보디아 스러운 불교사원'과 '캄보디아 씨엠립에 천주교 성당'을 둘러보고 오후시간을 내내 따프롬에서 보낼 예정이다. 미리 예정되어있던 곳들은 과감히 아쉽지만 포기해 버렸다. 하나라도 제대로 보고싶음 맘이 컸다는게 맞는 말이다. 오전에 어김없이 소마데비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휴식 시간을 갖고 좀.. 더보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앙코르 프놈바켕 일몰 최고의 일몰장소 (Phnom Bakheng) 프놈바켕 Phnom Bakheng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최고의 일몰 장관을 볼수있는 곳 Angkor Archaeological Park, Krong Siem Reap 17000 캄보디아 ☎ +855 63 765 577 앙코르와트를 나와 하늘을 보니.. 달려야 했다. 해가 벌써 넘어가려고 한다. ㅠ 프놈바켕은 일찍가야 올라갈수있다고 했는데.. 프놈 바켕은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 사이 직선로 중간쯤에 있다. 앙코르와트 입구에서 툭툭을 타고 바로 프놈바켕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수많은 툭툭이들이 서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맙소사!! 달려야 한다. 프놈바켕 지도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은 새로 만든길이다. 직선으로 오르는 길은 현재 금지되었다.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른..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 오르기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드디어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에 오른다. 중앙성소로 오르는길은 북동쪽에 있는 이 계단 단 한곳 뿐이다. 그 옛날 왕이 오르던 길이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많은 시간을 기다리진 않았다. 가이드북에는 한번에 200명으로 제한되어있다고 했지만 언제가 부터 다시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목에 걸수 있는 출입증을 받으면 올라가서 구경한 다음 계단을 내려와서 다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복장 제한도 있다. 민소매, 반바지차림은 금지다. 제한 인원뿐 아니라 한달에 4~5 번정도 중앙성소에 못올라가는 날 이 있다. 부처님이 성스러운 날 중앙 성소로 오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달이 태어나는 날, 죽는 날, 그리고 그 중간의 날..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2층회랑, 3층회랑 오르는 길 앙코르와트 2층 회랑 Angkor Wat Second Gallery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 1층회랑 부조를 보고 2층 회랑으로 향한다. 보통은 이문으로 다시 나가서 바로 3층 성소로 향한다. 2층 회랑에 볼게 없긴 했지만.. 그래도 둘러본 기록을 담아본다. 앙코르와트 2층 회랑에서 바라본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의 모습 중앙탑은 지상에서 65m 높이다. 우주의 중심 메루산을 뜻한다. 중앙에 우뚝 솟은 3층 중앙 성소를 중심으로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다. 둘레로 도서관 건물 몇개와 마당을 회랑이 둘러싸고는 있지만 1층 회랑에 비해 아주 단순한 구조이다. 그나마 밝은곳에 보이는 압살라 부조 팔모양만 다를뿐 넷 쌍둥이들 같다. 그런데 이 팔모양이 다른 압사라 부조가 총 1820체 라고 한다. 그 어느하나도 같은것이..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1층 회랑 부조 (우유의 바다 휘젓기) 앙코르와트 1층 회랑 Angkor Wat Outer Gallery 총 둘레 804m에 부조가 새겨져 있는 회랑 드디어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 회랑으로 들어간다. 얼마전까지 중앙 출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들어갈수가 없었다지만 우리는 다행히도 왕이 드나들던 문으로 들어간다. 앙코르 와트 1층회랑의 총 둘레가 804m이다. 동서남북 각 면에 2개씩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회랑 (랑카의 전투, 쿠룩세트라의 전투) 187m 남쪽회랑 (수리야바르만 2세, 천국과 지옥) 215m 동쪽회랑 (우유의 바다 젓기, 비슈누의 승리) 187m 북쪽회랑 (신과 악마의 전투, 크리슈나의 승리) 215m 가장 먼저 보게된 쿠루 평원의 전투(Battle of Kurukshetra) 48.35m 쿠루족의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쿠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