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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Dear. 시율

안녕, 그림자야



"엄마 이게 모지?"
"그림자야"
"안녕, 그림자야"

말이 점점 늘어가면서
세상과 하나둘 인사를 나눈다

네 덕에 엄마두
소소했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게되고 반갑고 고마워져

내가 너를 키우는게 아니라
내가 너로인해 커가는거 같애

고마워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