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축제] 해운대 비치코밍 축제 beachcombing 바다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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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축제] 해운대 비치코밍 축제 beachcombing 바다를 살리자

 

해운대 비치코밍 축제 (beachcombing)

 

"제2회 다시 쓰는 해운대 비치코밍 페스티벌"

2019년 9월 25일 ~ 10월 12일

 

 

 

 

 

해운대 비치코밍축제

비치코밍 (beachcombing)이란 해변 (beach)을 빗질 (combing) 하듯이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이를 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환경보호운동을 뜻한다.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한 가운데

 

 

 왼편에는 폐튜브 700여 개를 활용한 대형 돔 구조물이 있고

 

 

 

오른편에는 해운大물고기

플라스틱 물고기가 지구름 삼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해운大돔으로 들어가본다.

 

 

지난여름 사용하고 남은 물놀이용 폐튜브 700여 개를 활용한 지름 20m, 높이 10m규모의 대형 돔 구조물 ‘해운大돔’

그 입구부터 시선을 끈다.

음료수 병 두껑으로 파도 모양을 표현했다.

 

 

 

그리고 돔 안에는

비치코밍 작품 전시, 해양오염 사진전이 열린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바다를 떠다니다가 해변에 도착한 잡동사니 물건들을 관찰하고, 줍고, 수집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비치코머라고 한다.

비치코밍은 단순히 해변을 ㅊ어소하거나 정화활동을 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비치코머들 중에는 파도에 마모되고 햇볕에 빛바랜 물건들에서 아름다운 요소를 찾아내어

감상하는 수집가들도 있고, 부유물을 모아서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작가들도 있으며

해양을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협력해서 바다환경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바다를 지키는 파수꾼 역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들

 

 

맙소사..ㅠ

 

 

 

플라스틱 소비량

내가 1주일에 신용카드를 1장씩 먹고 있었다니..

맙.소.사

 

 

 

 

 

 

 

 

 

바다 쓰레기의 실상..

바다를 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