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디스플레이 56인치 하이퍼스크린 공개
Mercedes-Benz의 "Hyperscreen"

벤츠가 새로 준비중인 고급 전기자동차
EQS 및 EQE 에 장착될 56인치 터치스크린을 공개했다.

그저 버튼이 사라진 터치스크린이 아니라
하이퍼 스크린은 대시 전체를 가로 지르는 하나의 단단한 곡선 유리 조각에 내장 된 여러 디스플레이이다.

덮개 판을 두 번 코팅해 반사가 줄어들게 만들고, 전체가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청소가 쉬워지는 장점, 또한 곡면 유리 자체는 특히 스크래치에 강한 규산 알루미늄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날로그 통풍구는 양쪽 끝의 표면에 내장되어있어 디지털과 물리적인 흥미로운 조화를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업데이트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좌석 설정, 실내 조명 색상,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국 등과 같은 다양한 기본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 프로필은 새로운 보안 기능을 사용하여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거나 다른 Mercedes-Benz 차량에 로드 할 수도 있다.

메인 터치 스크린의 지문 센서와 음성 인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PIN 설정 가능하며
구매자는 얼굴 인식이 가능한 카메라가있는 차량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차 터치 스크린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2021 년 캐딜락이 14.2 인치 스크린을
곧 출시 될 Cadillac Lyriq 전기 SUV가 33 인치 스크린을
테슬라 모델 3의 15 인치 스크린을
메르세데스 벤츠가 56인치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점점 스크린이 커지는 추세인데
왠지 커질 수록 운전에 집중 할 수 없어
산만해지고 혹시라도 사고시 유리 위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