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추천]나의 첫 우쿨렐레 콘서트 CCUM20 (꿈 20호)
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생활정보

[우쿨렐레 추천]나의 첫 우쿨렐레 콘서트 CCUM20 (꿈 20호)

 

 

 

 

나의 첫 우쿨렐레 콘서트 꿈20호

 CCUM 20 (GUC- SM20)

 

처음 우쿨렐레를 사려고 맘을 먹고 검색을 해보니

우쿠렐라 인지, 우쿨렐라 인지 이름조차 헷갈렸다. 하와이 악기라는 것도 검색하다 알아버렸네 ㅋ

어쨌든 10CAM 이 최다 추천에 최다판매에 내가 좋아하는 짙은 색감에 가격까지 맘에 들었다.

초급이니 남들 많이 쓰는게 좋겠지 하고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혹시나해서 피아노 학원하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적극 추천하는 꿈 콘서트20

저가의 인도네시아나 중국산 보다 국내 핸드메이드라 소리 또한 가격대비 완변하다고 적극 추천을 했다.

꿈20? 이름이 유치하다.

콘서트는 또 뭐지?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우쿨렐레도 종류가 많았다.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바리톤

가장 대중적이고 알맞은 사이즈에 좋은 음색을 내는 콘서트..

 

그럴까 하고 인터넷으로 꿈20호 사진을 봤는데 앗! 밝은 색이 맘에 안든다. 나는 어두운 묵직한 색이 좋은데 말야

친구는 나무의 색만으로 고르는게 아니라고 했다.

각 나무별로 소리의 특성이 있다고 했다.

 

 

 

어떡하나 고민고민 하다 그래도 나름 전문가(?)의 추천인데 싶어서 악기사에 가서 욘석을 구매 했다.

받아든 순간 이거다 생각을 했다. 굿초이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10CAM이랑 같이 비교를 했는데 음질 자체가 달랐다.

비교자체가 안된다. ㅋㅋ

 

 

우리나라 수제 우쿨렐레 장인 1호 정춘수님 싸인도 들어있다.

 

우쿨렐레의 종류가 천차만별이지만..

초급용 중저가로 딱인 꿈 콘서트20호

저처럼 뭘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ㅋㅋ

 

이제 열심히 놀아봐야지

첫목표는 친구 생일날 생일축하곡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