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광동맛집] 메리놀병원 근처 중국집 산동관 쫄깃한 탕수육 일품

 

메리놀병원 근처 중국집 산동관

부산시 중구 동광동5가 16-300

☎ 051-463-9819

영업시간 : 10시30분 ~ 21시 (월요일 휴무, 2째4째)

주차장 없음

 

 

부산 동광동 중국집

부산 메리놀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산동관

근처 가톨릭센터 부산평화방송국에 들렸다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찾았다.

왜 추천을 했는지는 탕수육을 맛보고서야 고개를 끄덕이고만  집이다.

 

원래 이집은 샥스핀이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산동관 가격표

 

 

 

 

 

중국집은 만두가 생명..

노릿노릿 군만두 서비스가 나오고

 

 

 

바로 나온 유산슬..

유들유들.. 폭풍흡입.

 

  

다 먹을때쯤 나온 탕수육

나는 탕수육을 양념을 안부워먹고 담궈먹는데..

부워져서 나왔다.

엥??

 

 

살짝 실망한 비주얼이였는데..

 

 

맛을 보는순간...

아~~

 

 

양념에 젖어서 보통은 눅눅해 지는데

이집 탕수육은 더 쫀득쫀득 하네..

신기방기

 

 

다른집에서 먹으면 양념맛이 강하거나 음식이 짠편인데

 

폭풍흡식으로 마무리가 되어갈때쯤

그래도 5명이라 그런지 배가 덜 부르다..

우리 칠리새우 하나주세요~

 

 

아 배부르다 배를 두들기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내주신

 

 

오향장육...인가?

메뉴에는 없는 음식인듯 했다.

서비스는 언제나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그렇게 폭풍흡입을 하고 나선다.

해가 지고 있었다.

 

 

  

 

식후 팥빙수는 여름에 대한 예의지

 

설빙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수다를 떨다

돌아오는 길에 또 그렇듯 생각한다.

내일부터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