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통영여행] 가오치여객터미널 - 사량도 가는 배타는 곳 가오치 여객 터미널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 055-647-01747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에 있는 샤랑도 사량면은 섬 사이의 해협인 동강을 사이에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으로 나뉜 사량도와 수우도로 구성된 3개의 유인섬과 학도, 잠도, 목도등 몇개의 무인도로 되어있는 한개의 면이다. 사량도의 이름은 윗섬과 아랫섬 사이의 해협이 구불구불 한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예로부터 호남과 영남을 잇는 수군의 중요거점으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점이였다고 한다고 이책에 나와있었다. ㅋ "부산에서 사량도를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몇일전 부터 이번 남해여행을 위해 검색해댔던 말이다. 아침일찍 통영 가오치터미널로 향했다. 남해 고속도로위를 한참 달려 도착한 가오치 ..
[경남 통영여행] 사량도 사량도 경남 통영시 사량면 통영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사량도 많은 사람들이 사량도 지리산 산행을 위해 들어온다고 했지만 난 그저 이 섬 이름이 이뻤을 뿐이다. 섬으로 차를 내리자 마자 해안도로를 달렸다. 이쁜 팬션들이 많았다. 이곳저곳 작은 마을들을 돌아 보다 따사로운 햇살에 이불을 말리고있는 팬션을 하나 발견하구서 "여기다" 주인아저씨는 친절하셨고 썰물인 지금 나가면 문어를 잡을수 있을꺼라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짐도 풀기도 전에 우리는 물가로 나간다. 정말 물이 맑았다. 두발을 담그는것 만으로도 기분좋은 휴가가 될것같은 기대감이 솟아 오른다. 바로 눈앞에 해녀가 물질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여기 뭔가가 많나봐요..." 라는 눈빛으로 서로 기대를 부풀린다. 한참을 물속에 발을 담그고서 난 고동..
[남해여행] 남해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최영장군 사당, 천주교 사량공소 남해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팬션에서 짐을 정리하고 사량도 한바퀴를 돌았다. 수도공사로 길이 막혀 제대로 섬을 한바퀴돌진 못했지만, 확트인 대항해수욕장에서 맘을 위로해본다. "우와 정말 파랗다 하늘같애" 지금 해수욕장에는 사람 하나 없이 고깃배만 떠있지만 이 작은 대항 해수욕장에는 올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았다고 한다. 여는 해수욕장이랑 또다른 느낌의 대항 해수욕장.. 파란 바다를 한참 바라보다 다시금 동네 한바퀴(?)를 서둘렀다. "최영 장군 사당" 이란 이정표를 보구서 들어선 골목 골목골목 빈집도 꽤 많았고, 담장넘어 빨래가 넘 이뻐서 뒷꿈치를 부들부들 들고 담장으로 손을 뻗어 사진 한장 찍어본다. 문이 굳게 닫힌 사당앞에서 또한번 힘이 빠졌지만 "설레임" 하나 입에물고서 골목을 나섰다. 골목을 나와 저멀..
[남해여행] 남해 독일마을 남해독일 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 뒷산 자락에 자리한 독일마을 편백자연휴양림으로 향하던 중 남해 관광지도에서 찾은 "독일마을"로 올랐다. 독일마을은 말 그대로 독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가파른 산위로 저멀리 바다가 펼쳐져 보이는 이곳 독일마을은 그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아름답게 꾸며놓은 마을로 이미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민박도 운영중이였다. 산책을 하고 있는 파란눈의 그들과 그들 앞으로 부는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그들의 소소한 대화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다. 참 한가롭고 전원적인 독일의 모습이라고 할까.. 비탈진 길을 오르면 오를수록 더 넓게 펼져진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런데 ..
[김해여행] 연지공원 나들이 (음악분수) 김해 연지공원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1368번길 7(내동 106-1) ☎ 055-330-4415 한적한 오후.. 김해로 향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아파트단지안 아담한 인공호수 야간분수쇼가 유명한 곳이라 했지만.. 계획에 없던 마실인지라 아쉽게도 분수쇼는 보지 못했다. 이간판이 오늘은 내게 아쉬움일뿐이지만 또한 다음을 위한 약속이기도 하다. 낮에 공원은 어떤모습일까? 분수쇼는 어떨까.. 기대해 본다. 두손을 불끈쥐고서..^^ 아기자기하게 놓여있는 다리들을 지나며 이곳저곳 손이 안간곳이 없구나 싶었다. 이쁜 다리들은 모두 연인들의 위한 데이트 코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였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잠못이룬 밤을 달래고 있었다. ㅋ 우리도 그들 틈에 끼어 전망(?)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이제 우리..
[부산상영관] 부산 국도예술관 (구. 국도&가람 예술관) - 독립영화 상영관 국도 예술관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76번길 26 (대연동 965-1) http://cafe.naver.com/gukdo ☎ 051-245-5441 남포동에서 대연동으로 이전했다는 국도&가람 예술관은 생각보다 찾기가 쉬웠다. 장마가 시작이라는 그날 늦은오후 . 9시 10분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을 보려고 빗길을 달려 도착했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아직, 3xFTM 감독과 출연진들의 만남 중이였다. '저 감독 참 멋진 사람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커피만 마셨다. 영화도 보질 못했구 내용도 모르니... 담기회에 봐야겠거니 하면서 말이다 관객 6명이서 앉아서 기다렸던 영화는 9시 40분이 되어서야 시작했다. 그래도 기분나쁘지 않았다. 왠지 가족적인 분위기... 영화또한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화면도 너무 ..
[부산여행] 연꽃소류지 (금정구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에 있는 저수지 역사속의 전원마을 선두구동 선동마을에서 조금 벗어나 도착한 연꽃 소류지 안내표지판 이구나 이건 누가 기른건가?? 궁금했던 차.. 읽으려는 순간 내 시선은 이미 빼앗겨 버렸다. 글을 다 읽어 내려가기도 전에 한가득 연꽃밭에 감탄하고 있었다. 1827년 (순조 27)에 두구동 지역의 가뭄해소를 위해 축조되었는데 그 면적이 7,828㎥로 두구동에 거주하던 한 주민이 1995년 연꽃씨앗을 파종한 이후 자연적으로 번식되어 현재에 이르렀고, 2003년 4월 금정구에서 부곡2동 수도사 주시 정행스님의 순수 재래종 백련뿌리를 제공받아 소류지 일분에 식재 하였다. 7월 ~ 9월 중에는 홍연과 백련이 꽃을 피어 장관을 이루며 백련은 일시에 피지 않고 석당 동안 계속해서 피고..
[부산여행] 선동마을 회동수원지 선동마을 금정구 오륜동 회동 저수지 근처 .. 산정호수로 둘러싸인 오륜대 선동마을 아침 일찍 울산 옥동성당 향하던 두구동 빗길 잠시 들렸다. 조선시대 부터 '선리' 로 불리던 이곳은 오륜대와 인접해 있어서 '신선이 노닐던곳' '신선이 사는 마을'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비까지 내려서 일까.. 한적한 선동마을이 내맘에 와 닿았다. 비오는데 왠... 누굴 기다리는 걸까.. 비까지 맞으면서.. 마을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누군가의 흔적들을 훔쳐보는 느낌 마을을 조금 벗어나면 산정호수가 눈에 들어온다. 여긴 학이 날아 오르는 모습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했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을 받쳐들고 찍어보지만.. ^^ 한계다.. 얼마나 사랑을 하면 벽을 후벼 팠을까.. 그리고 여기 오면 꼭 이걸 먹어..
[김해여행] 봉하마을 정토원 봉하마을 정토원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13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바보 노무현 부엉아 넌 그날의 그 비명을 잊을수 있겠니? 지나가시던 스님께서 부엉이 바위를 설명하고 계셨다. 벌써 부터............. 눈물이 고이면 안되는데.. 그가 생을 마감했던 그자리는 이미 봉쇄 되어있었고 그앞에 놓여진 사과 하나, 담배 두개비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토원에 도착했다. 절을 하고, 물한통을 들고 의자에 앉아서 저멀리 봉하 마을을 바라본다. 노란 바람개비는 돌고 또 돌고 또 돈다..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좋은 나라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못다한 뜻 가족 단심으로 모시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뚝뚝뚝 주르륵
[남해여행]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편백 자연휴양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 1588-3250 http://www.huyang.go.kr/forest/contentIntro.action?dprtmId=0192 편백이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휴양림안에는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벌써 부터 코가 뚫리고 맘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랄까^^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하는 욘석들 어찌나 귀엽던지.. 얍!~ 귀여운 욘석들을 뒤로 하고 매표소로 향했다. " 혹시 예약하셨어요?" "아뇨" "그럼 지금 방이 하나도 없는데..." 이럴수가..ㅠㅠ 여름 휴가가 한참이나 지난 평일이라 안심놓고 왔었던 안일함에..무너지는 순간이였다. "야영 테크는 몇개 남아있는데 텐트 갖고 오셨으면 여기라도...??..
[남해여행] 바람흔적 미술관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010-9369-5169 http://blog.naver.com/kthmyway 쉬는날 : 매주 화요일 (공휴일이 화요일이면 개관) 예전 합천에 바람흔적 미술관이 있다는 얘길 듣고서 미술관 이름한번 멋드러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곳 남해에도 있을 줄이야 난 그저 그 서정적인 이름만 따서만든 미술관인줄 알았는데 합천의 바람흔적 미술관을 열었던 최영호 설치미술가께서 이곳 남해에도 같은 이름으로 두번째로 연 미술관이라 했다. 이 미술관의 특이한 점은 두구역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언덕쪽으로는 "입체 공간" 저수지쪽으로는 "평면공간" 이라는 점 저아래 나무사이로 큰 빨간 풍차하나에 이미 맘이 뺏긴터라 저수지쪽으로 먼저 발길을 옮겼다. 바람흔적 미술..
[남해여행]상주 은모래 비치 상주 은모래 비치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1136-1번지 바람흔적 미술관을 내려와 보리암으로 향했다. 보리암 매표소엔 이미 많은 차량이 진을 치고 있었고 그로 인해 보리암까지 40분정도 기다려야만 올라갈수 있다고 했다. 늦여름의 찌는더위에 피곤까지 겹쳐서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었던 우리는 고민끝에 상주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한여름의 생동감보다는 한적한 시골바다 같은 기분.. 때가 늦기어서 일까? 조용한 시골바다에 또한번 반해버리고 만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을 상주해수욕장이였을 텐데.. 지금은 바지락 줍는 사람들과 저멀리 고깃배 몇척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그래도 남해 여행의 아쉬움에 우리는 물속으로 뛰어든다. 올여름 처음 해수욕을 해보는건가..^^ 발바닥에 닿이는 모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