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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Dear. 시율

쭈쭈 더먹고 자자 제발 응?? 아기가 잠을 잘때는 옷을 벗겨보라고 해서 속싸개를 풀긴했는데.. 다시 싸는걸 모르겠다 ㅠ
드디어 디아 3kg 돌입 2.8로 태어난 디아 뱃속에 있을때 39주에 3.2kg이라고 막달에 많이 먹음 자연분만 힘들다고 먹는거 줄이라고 해서 먹고싶은것들 참아가며 걷기운동했는데 왠걸.. 2.8ㅠ BCG맞으려면 3.5kg은 넘어야 한다네 디아야 언능먹고 언능크자 부지런히 먹여댔는데.. 오늘 드디어 3kg^^ 다른 우량아 산모에게 "아기 살이 잘찌는 방법이 뭐예요?" 물었더니.. "저 모유가 안나와서 분유 먹여요" "아...네...." 우리 모유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찌자 디아야
얼굴이 점점 변하는구나.. 디아야 너가 세상을 본지도 10일 되었구나.. 점점 네 얼굴이 변하는거 같애 어떤날은 아빠 얼굴같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엄마 얼굴 같기도 하고..ㅋ
야 너거 신랑이랑 똑같네 ​​ 희정이랑 정미 단 5분간의 만남 "야 너거 신랑이랑 똑같네"
언제까지 잠만 잘꺼니?? 모유도 안먹고.. 언제까지 잠만 잘꺼니..
입술이 예술 ​​​ 디아 입술이 예술 ㅋ
디아 보러왔어요 ​​​ 오늘 정아이모랑 선미이모가 디아보러왔어요 ㅋ
부자 ​​ 일주일에 단 하루 딱 10분 아빠는 아기를 안아볼 수 있다 이럴줄 알았음 조리원 안오는건데 요즘 워낙 전염병이 많아서 그렇다곤 하지만 아기를 안고 즐거워하는 우리신랑 보면서 맘이 아팠다. . 신기한건 카메라 보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디아가 카메라를 보고있다 ㅋ 임신했을때도 내내 카메라를 들고 다녀서 그런가 ㅋ 행복해하는 부자 내 행복의 이유 사랑합니다
조리원 첫날 ​ 조리원 첫날 출근하는 신랑 얼굴도 못볼뻔했네 모유수유 후딱 끝내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하다 방에 돌아오니 . . 출산휴가 3일 내내 고생만 한 우리신랑 새벽 이런걸 젖몸살이라 그러는구나 무겁게 아프구나 ​ 어제 배운 유축기로 새벽에 부시락 거려본 초유 오늘 마사지 받고나서 엄마가 더 배불려줄께 미안해 디아야
병실을 떠나 조리원으로 ​​​ 카트에 짐을 담고 신관 조리원으로 향한다. 시간 참 빠르다
사랑해 마이썬 ​ ​ 새벽이랑은 또 달라진 모습 첫 모유수유 첫날이라 나오는건 없지만 ㅠ 그래서 더욱 네게 미안하긴하지만. . 웃어주는 네게 엄마 눈물났어
안녕 마이썬 ​ 2016년 8월 4일 새벽 4시 3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