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언양 성야고보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전화번호
언양 성야고보성당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432 (반송리 425-17)
☎ 052-263-0303
수호성인 : 사도 야고보
미사 시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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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
토요일 19:00 일요일 10:30 월요일 06:30 |
평일 |
화, 목요일 19:30 수, 금요일 10:00 |
사진 화질이 좋지 않다^^;;촬영을 하기 위해 들린 것이 아니라 우연히 지나던 길에 들려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다..ㅠ
울산 언양에 '언양 성야고보성당'
천주교 부산교구 울산 대리구 소속 성당이다.
언양성당의 신자 수가 증가해 2010년 '태화강 성당'으로 분가하였다.
'태화강 성당'에서 2011년 '구수리 성당'으로 개칭했고,
또다시 2015년 '언양 성 야고보 성당'으로 개칭되었다.
넓은 부지에 안주 편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본당 사무실 앞
미사 시간 안내
월요일 새벽 미사가 주일미사로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미사 대 수로 신자수를 대략 알 수 있었다.
전체 3동의 건물이 있었고
우리가 들어가는 왼편이 성전이 있는 건물이고
오른편은 교육관
그리고 성전이 왼편이 사제관동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임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
너희는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대나 일어나 있을 때나
이 말을 너희 자녀에게 거듭 들려주고 일어 주어라.
신명기 6장 4-7절
히브리어와 한글이 함께 적혀 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빛이 새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휴대폰뿐이라는 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성전은 참으로 아담하다.
천장의 십자가 형태가 참 인상적이다.
어둠 속에서도 십자가가 반짝 빛나고 있었다.
성가대석
감실
제대 좌측 성모상
벽면의 십자가의 길
김형주(이멜다) 화백의 유화로 우리에겐
'새벽빛을 여는 사람들'의 작품으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그림으로 유명하신 분이다.
바로 요 그림..
성전 뒤 고해소
작고 아담하지만 현대적인 매력으로 정말 잘 지어진 성당이란 생각이 들었다.
올 때 약간 비가 올 것 같았던 날씨는
이내 아름다운 무지개를 펼쳐 보여준다.
이야~~ 아름답다.
그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쉽게 담기지는 않았다. ㅠ
휴대폰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