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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남해여행]남해 사기아름마을 사기 아름마을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http://www.whitelotus.or.kr 경남 하동 진교 백련 도요지가 있는 사기 아름마을 처음부터 이마을 이름이 사기아름마을은 아니였다. "진교면 백련리" 지명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은 옛날부터 연꽃이 많아 백련마을로 불렸었다. 지금의 이름을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사기(沙器)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은 우리나라 전통 차사발의 본고장인곳이다. 차사발은 조선시대에 밥그릇, 국그릇, 찻잔, 숭늉그릇, 막걸리잔등 서민들이 다양하게 사용하던 그릇들을 말한다. 마을 주변에 질좋은 백토가 풍부했고, 땔감이 흔할뿐만 아니라 바다와 가까워 도자기의 운반이 용이했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특히, 이곳 옛가마터에서 일본의 국보로 칭송받는 '이도다완'과 같은 파편이 대량으로 출토..
[남해여행] 남해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최영장군 사당, 천주교 사량공소 남해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팬션에서 짐을 정리하고 사량도 한바퀴를 돌았다. 수도공사로 길이 막혀 제대로 섬을 한바퀴돌진 못했지만, 확트인 대항해수욕장에서 맘을 위로해본다. "우와 정말 파랗다 하늘같애" 지금 해수욕장에는 사람 하나 없이 고깃배만 떠있지만 이 작은 대항 해수욕장에는 올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았다고 한다. 여는 해수욕장이랑 또다른 느낌의 대항 해수욕장.. 파란 바다를 한참 바라보다 다시금 동네 한바퀴(?)를 서둘렀다. "최영 장군 사당" 이란 이정표를 보구서 들어선 골목 골목골목 빈집도 꽤 많았고, 담장넘어 빨래가 넘 이뻐서 뒷꿈치를 부들부들 들고 담장으로 손을 뻗어 사진 한장 찍어본다. 문이 굳게 닫힌 사당앞에서 또한번 힘이 빠졌지만 "설레임" 하나 입에물고서 골목을 나섰다. 골목을 나와 저멀..
[남해여행]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편백 자연휴양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 1588-3250 http://www.huyang.go.kr/forest/contentIntro.action?dprtmId=0192 편백이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휴양림안에는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벌써 부터 코가 뚫리고 맘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랄까^^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하는 욘석들 어찌나 귀엽던지.. 얍!~ 귀여운 욘석들을 뒤로 하고 매표소로 향했다. " 혹시 예약하셨어요?" "아뇨" "그럼 지금 방이 하나도 없는데..." 이럴수가..ㅠㅠ 여름 휴가가 한참이나 지난 평일이라 안심놓고 왔었던 안일함에..무너지는 순간이였다. "야영 테크는 몇개 남아있는데 텐트 갖고 오셨으면 여기라도...??..
[남해여행] 바람흔적 미술관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010-9369-5169 http://blog.naver.com/kthmyway 쉬는날 : 매주 화요일 (공휴일이 화요일이면 개관) 예전 합천에 바람흔적 미술관이 있다는 얘길 듣고서 미술관 이름한번 멋드러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곳 남해에도 있을 줄이야 난 그저 그 서정적인 이름만 따서만든 미술관인줄 알았는데 합천의 바람흔적 미술관을 열었던 최영호 설치미술가께서 이곳 남해에도 같은 이름으로 두번째로 연 미술관이라 했다. 이 미술관의 특이한 점은 두구역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언덕쪽으로는 "입체 공간" 저수지쪽으로는 "평면공간" 이라는 점 저아래 나무사이로 큰 빨간 풍차하나에 이미 맘이 뺏긴터라 저수지쪽으로 먼저 발길을 옮겼다. 바람흔적 미술..
[남해여행]상주 은모래 비치 상주 은모래 비치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1136-1번지 바람흔적 미술관을 내려와 보리암으로 향했다. 보리암 매표소엔 이미 많은 차량이 진을 치고 있었고 그로 인해 보리암까지 40분정도 기다려야만 올라갈수 있다고 했다. 늦여름의 찌는더위에 피곤까지 겹쳐서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었던 우리는 고민끝에 상주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한여름의 생동감보다는 한적한 시골바다 같은 기분.. 때가 늦기어서 일까? 조용한 시골바다에 또한번 반해버리고 만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을 상주해수욕장이였을 텐데.. 지금은 바지락 줍는 사람들과 저멀리 고깃배 몇척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그래도 남해 여행의 아쉬움에 우리는 물속으로 뛰어든다. 올여름 처음 해수욕을 해보는건가..^^ 발바닥에 닿이는 모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