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누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참배로와 연못 앙코르와트 참배로 Angkor Wat Gateway 앙코르 와트 해자를 지나 왕의 문으로 들어간다. 왕의 문에서 다시 걸어왔던 해자 다리를 뒤돌아 본다. 아~~ 그늘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문을 지나 바로 앙코르와트 참배로로 향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친다리와 땀을 식히기 위해 왕의문 양쪽의 회랑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다녀와서 알게되었지만 왕의 문의 오른쪽 고푸라에 대형 불상이 그나마 덜 훼손된 모양이라는걸 알았다. 뭐 팔이 몇개 없긴 하지만 이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사실 이 불상보다 나는 불상을 바라보던 저 어린 승려들 자꾸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졸졸 따라다녔다. ㅋ 다녀와서 보니 온통 그들의 사진이구나 ㅠ 조금전의 불상보다는 조금 더 팔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다. 나도 모르게 자꾸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