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술임 수산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 세례명] 우술임 수산나 축일 9월20일 성녀 우술임 수산나 U Sur-im Susanna 임신한몸으로 형벌 이겨내...44세 순교 성인 성녀 우술임 수산나 (禹述任 Susanna) 축일 9월 20일 활동년도 1803-1846년 신분 과부,순교자 지역 한국(Korea) 같은 이름 수잔나, 우수산나, 우수산나, 술임수산나 성녀 우술임 수산나는 1803년 경기도 양주에 살던 어느 양반집의 딸로 태어났다. 본래 집안은 외교인이었으나 그녀가 15세 인천의 어느 교우와 혼인한후 남편의 권고로 입교하여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1828년에 한 번 잡혀 사형선고를 받을 뻔했으나, 마침 해산이 임박하였으므로 몇 주일 동안 갇힌 생활 끝에 풀려 나왔는데 이때 받은 형벌로 인한 상처 때문에 일평생을 고생하며 지냈다고 한다. 그 후 남편을 여의고 서울로 올라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