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희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 부산교구 자비의 특별 희년 전대사 (자비의 문 ) 부산교구 자비의 특별 희년 전대사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1. 취지와 의미 우리 교회는 희년을 50년 또는 25년마다 거행해 왔으며, 1933년과 1983년의 특별 희년은 그리스도의 구원 업적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해 선포한 이번 희년에는 별도의 주제가 있습니다. 곧 교회가 모든 사목 생활에서 자비의 징표와 증언이 되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사명을 상기하기 위한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교회에 마련해 주신 자비의 길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은총의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교황님께서 지적하신 새로운 복음화와 사목적 회개의 길을 다시 일깨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기간 2015년 12월 8일(화) ‘원죄 없이 잉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