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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벚꽃

[진해 벚꽃여행] 해군 사관학교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진해 해군사관학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1 벚꽃축제하면 '진해 군항제'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진해의 벚꽃 축제 어릴땐 벚꽃은 일본국화라고 생각해선 왜 일본 꽃이 좋다고들 이런 축제까기 열까.. 했었는데 이곳 진해의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제주도란다... 그리고 원래 일본의 국화는 없단다.. 그저 일본사람들이 벚꽃과 국화를 좋아한다고.. 진해 벚꽃 축제장은 진해 일대에서 이뤄진다. 진해 어느곳이든 하얀 벚꽃의 물결이긴 하지만 특히나 여좌천(로망스다리), 경화역, 안민도로, 드림로드, 해군사관 학교 등지에서 사람들의 미소와 함께 벚꽃을 볼수가 있다. 진해에서 우리가 가장먼저 들린곳은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다. 사관학교 방문할때 알아둬야 할것이 있다. 다른곳이랑 다르게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다.. 더보기
[진해 벚꽃여행] 진해 경화역 열차 군항제 (벚꽃 축제) 진해 경화역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850-3 벚꽃이 핀 풍경이 아름다운 진해 경화역 특히, 경화역 벚꽃나무 사이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에 모두들 환호하게 되는 진해 벚꽃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한 곳이다. 진해 군항제가 있던 둘째날 오후 우리는 진해 경화역을 찾았다. 작년엔 삼각대에 광각렌즈에.. 나도 남들처럼 멋진 사진작품 한장 만들어보겠다. 결심(?)아닌 결심으로 나섰었지만 오늘은 가벼운 맘으로 나서본다. 그냥 내가 자연스러워야 사진도 자연스러운거 아닐까 하는 나만의 위로(?)를 하면서 말이다. 사실, 작년에 열차를 기다리던 카메라무대 옆에서 삼각대도 제대로 못펴보고 "비켜라!!" 소리지르던 아저씨 아줌마들 틈사이에서 도저히 봄을 맞이할 자신이 없었다. ^^;; 나는 순간을 간직하고자 사진을 찍었.. 더보기
[진해 벚꽃축제]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진해 여좌천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217 경화역에서 기차가 뿌려주는 봄이야기를 실컷 맞구서 여좌천으로 향했다. 여좌천 보다 "로망스 다리"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진해 벚꽃축제때 역시나 빠질수 없는 곳이다. 넌 진해구 난 반해 ㅋ 진해 여자 중고등학교를 지나 로망스 다리로 향한다. 진해 군항제가 벌써 50주년이나 되었구나... CNN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곳 50곳중 벚꽃명소로 이곳 여좌천이 포함되어 있다는군..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나다 여기까지는 진행 군항제때 찍은 사진이다. 이날 날씨도 흐렸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하고 돌아왔었다. 몇일 뒤 다시 찾은 로망스 다리 아침 이 파란 하늘을 보구서 다시 안올수가 없었다. 축제가 지난 평일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 더보기
[진해 벚꽃축제] 경화역 (열차시간에 맞춰 꽃비를 맞아보자) 진해 경화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850-3 매년 봄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좌천, 안민고개 그리고 이곳 경화역을 찾는다. 진해 경화역.. 사실 역으로써의 역활은 2006년을 마지막으로 80년간의 제몫을 다했다. 이제 정차는 하지 않지만 대구 - 진해 간 열차가 지나가는 길목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열차시간에 맞춰 찾아오곤 한다. 하얀 벚꽃 사잇길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환상이지만 기차가 지나면 나뭇가지를 흔들어 사람들에게 꽃비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해마다 오긴했지만 올때마다 기분이 다른곳이기도 하다. 사실, 이틀전 군항제 기간에도 찾았었지만 발딛을 틈 없이 복잡했고, 하늘은 먹구름을 머금고 있어서 그냥 돌아갔었다. 오늘은 파란하늘과 하얀 벚꽃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게 만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