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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제주도 여행] 성산항에서 우도 배시간 맞춰 타고 우도가는 방법 우도(牛島)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어젯밤 쪼그리고 앉아 낚시대를 던졌다 놨다 해서일까... 아침부터 온몸이 찌뿌둥하다. 시계를 보고 놀라 깨어나선 제과점에서 빵하나 입에 물고 서둘러 성산항으로 향한다. 어제 밤낚시하던 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였던가... 우도.. 첨엔 우도가 우쪽(오른쪽)에 있어서 붙혀진 이름인줄 알았다..^^; 근데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그러네.. 사실... 난 잘모르겠다.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다리라는 거지...?? 난 낙타같은데..ㅋ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 앉아 배가 들어오길 기다린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저멀리 앙증맞게 서있는 빨간등대와 빨간배 그앞에 빨간 컨테이너 노란 보도블럭과 노란 물탱크.. 완전 그림인데.. 부앙~~~ 제주도를 떠나 우도로 향한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 우도 산호해변 서빈백사 해수욕장 (산호사 우도 해수욕장)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도 산호 해변)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우도해수욕장 서빈백사 산호사 홍조단괴해빈 우도해수욕장 서빈백사 산호사 산호사해수욕장... 이였는데.. 이제는 분명, 몇해전에 왔을땐 이곳의 이름이 산호사 해수욕장이였는데 서빈백사 해수욕장 으로 불려지고 있었다. 꽤나 오래전 기억이지만 제주도하면 우도의 기억이 우도중에서도 이곳 서빈백사해수욕장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았다. 몇해전 햇살에 무척이나 반짝이던 산호사와 에메랄드빛 바닷물 확 뛰어들고 싶은 맘이 간절했던 몹시도 바람 많이불던 11월의 제주도 찬바람에 옷을 여미며 담엔 꼭 여름에 와서 즐겨보리라... 했다. 오늘 드뎌 4년만에 다시 오게되었다. 우도 서빈백사수욕장 서빈백사(西濱白沙) 서쪽가흰모래 해수욕장이 되는건가?? 2004년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