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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유여행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일정 (프롤로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prologue 캄보디아 비자 발급 http://simjuliana.tistory.com/967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비자발급 신청서, 세관신고서, 출입국신고서 쓰는 방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비자발급 신청서, 세관신고서, 출입국신고서 쓰는 방법 에어부산을 타고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향한다.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가이드북도 챙겨들고.. 김해 국 simjuliana.tistory.com 캄보디아 스마트폰 유심카드 http://simjuliana.tistory.com/976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로밍대신 스마트 통신사 유심카드 2$로 해결 30G 데이터 사용 캄보디아 자유여행중 필요한 인터넷 물론 식당이나 숙소등에서 와이파이가 되기는 하지만 툭툭기사와 유적지에..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 오르기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드디어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에 오른다. 중앙성소로 오르는길은 북동쪽에 있는 이 계단 단 한곳 뿐이다. 그 옛날 왕이 오르던 길이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많은 시간을 기다리진 않았다. 가이드북에는 한번에 200명으로 제한되어있다고 했지만 언제가 부터 다시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목에 걸수 있는 출입증을 받으면 올라가서 구경한 다음 계단을 내려와서 다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복장 제한도 있다. 민소매, 반바지차림은 금지다. 제한 인원뿐 아니라 한달에 4~5 번정도 중앙성소에 못올라가는 날 이 있다. 부처님이 성스러운 날 중앙 성소로 오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달이 태어나는 날, 죽는 날, 그리고 그 중간의 날..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2층회랑, 3층회랑 오르는 길 앙코르와트 2층 회랑 Angkor Wat Second Gallery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 1층회랑 부조를 보고 2층 회랑으로 향한다. 보통은 이문으로 다시 나가서 바로 3층 성소로 향한다. 2층 회랑에 볼게 없긴 했지만.. 그래도 둘러본 기록을 담아본다. 앙코르와트 2층 회랑에서 바라본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의 모습 중앙탑은 지상에서 65m 높이다. 우주의 중심 메루산을 뜻한다. 중앙에 우뚝 솟은 3층 중앙 성소를 중심으로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다. 둘레로 도서관 건물 몇개와 마당을 회랑이 둘러싸고는 있지만 1층 회랑에 비해 아주 단순한 구조이다. 그나마 밝은곳에 보이는 압살라 부조 팔모양만 다를뿐 넷 쌍둥이들 같다. 그런데 이 팔모양이 다른 압사라 부조가 총 1820체 라고 한다. 그 어느하나도 같은것이..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1층 회랑 부조 (우유의 바다 휘젓기) 앙코르와트 1층 회랑 Angkor Wat Outer Gallery 총 둘레 804m에 부조가 새겨져 있는 회랑 드디어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 회랑으로 들어간다. 얼마전까지 중앙 출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들어갈수가 없었다지만 우리는 다행히도 왕이 드나들던 문으로 들어간다. 앙코르 와트 1층회랑의 총 둘레가 804m이다. 동서남북 각 면에 2개씩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회랑 (랑카의 전투, 쿠룩세트라의 전투) 187m 남쪽회랑 (수리야바르만 2세, 천국과 지옥) 215m 동쪽회랑 (우유의 바다 젓기, 비슈누의 승리) 187m 북쪽회랑 (신과 악마의 전투, 크리슈나의 승리) 215m 가장 먼저 보게된 쿠루 평원의 전투(Battle of Kurukshetra) 48.35m 쿠루족의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쿠루 ..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참배로와 연못 앙코르와트 참배로 Angkor Wat Gateway 앙코르 와트 해자를 지나 왕의 문으로 들어간다. 왕의 문에서 다시 걸어왔던 해자 다리를 뒤돌아 본다. 아~~ 그늘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문을 지나 바로 앙코르와트 참배로로 향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친다리와 땀을 식히기 위해 왕의문 양쪽의 회랑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다녀와서 알게되었지만 왕의 문의 오른쪽 고푸라에 대형 불상이 그나마 덜 훼손된 모양이라는걸 알았다. 뭐 팔이 몇개 없긴 하지만 이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사실 이 불상보다 나는 불상을 바라보던 저 어린 승려들 자꾸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졸졸 따라다녔다. ㅋ 다녀와서 보니 온통 그들의 사진이구나 ㅠ 조금전의 불상보다는 조금 더 팔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다. 나도 모르게 자꾸 그..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차우 세이 떼보다 (Chau Say Thevoda) 붉은 사원 차우 세이 떼보다 Chau Say Thevoda Angkor Archaeological park, Krong Siem Reap 17000 캄보디아 앙코르 톰 남문을 지나 가장 먼저 도착한곳은 차우 세이 떼보다 (Chau Say Thevoda) 차우 세이 떼보다는 중국에서 1998년에서 2008년까지 약 10년동안 복원 작업을 했다. '차우 세이 떼보다'의 건축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건축 양식과 장식을 볼 때 11세기 후반 내지 12세기 초에 유행한 앙코르 와트 스타일로 건축되었다. 그래서 그때일것이다 라고 미뤄 짐작해 수리야 바르만 2세가 축성한 사원이라 추정하고 있다. 이곳 '차우 세이 떼보다(Chau Say Thevoda)'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톰마논(Thommanon)'..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쁘라삿 수오르 쁘랏((Prasat Suor Prat), 승리의 문 쁘라삿 수오르 쁘랏 (Prasat Suor Prat)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씨엠립 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앙코르톰으로 향한다. 오전에 앙코르톰을 다 돌았고 오후에는 앙코르톰 승리문을 지나 톰마논, 차우세이떼보다, 따께오, 따프롬을 둘러보고 프놈바켕에서 저녁 노을을 볼예정이다. 오전에 앙코르톰에서 시간을 너무 보낸 탓에 따프롬까지 가능할지 걱정이다. 우리는 싣고 툭툭이는 또 달리기 시작했다. 앙코르 와트가 보인다. 오늘 하루종일 오며가며 입구 보는것만 여러번^^ 다시 앙코르 톰 남문을 지나고 바이욘을 지나 왕의 광장을 지난다. 왕의 광장에서 승리의 문으로 가는 길 양옆으로 쭉~~ 이어져 있는 건물이 눈에 띈다. 쁘라삿 수오르 쁘랏 (Prasat Suor Prat) 코끼리 테라스.. 더보기
[캄보디아 맛집] 씨엠립 텔 레스토랑 (Tell Restaurant) 립아이스테이크, 씨푸드파스타 텔레스토랑 Tell Restaurant Sivatha Rd, Krong Siem Reap,캄보디아 캄보디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씨엠립 맛집' 검색을 하다 스테이크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해서 가봐야지 하고 체크를 해뒀던 텔레스토랑.. 음식을 다먹고 나오면서.. 왜 이곳이 맛집이지? 한국에서 먹는 스테이크에 비해 저렴하긴 하지만 캄보디아 현지 물가에 비하면 그리 저렴한 편도 아니고 그렇게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다. 역시나 다녀와서 다시 보니 검색을 해보니 씨엠립에 있는 텔 레스토랑이 아니라 프놈펜에 있는 텔 레스토랑이 론니플래닛이나 트립 어드바이져에서 선정한 맛집이였다. 아주 속은 느낌은 아니지만.. 너무 블로그 글을 맹신하진말자.. 그렇게 우리 캄보디아 여행의 첫 점심 식사는 씨엠립에 있는 텔 레스토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