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devi Angkor Hotel & Spa
Sivatha Rd, Krong Siem Reap 855 캄보디아
☎ +855 63 967 666
가격대비 시설 좋고, 위치도 마켓에서 가깝고, 공항까지 무료픽업을 해준다고 해서
아고다를 통해 소마데비 앙코르 호텔 (Somadevi Angkor Hotel )을 예약을 했다.
처음엔 시티뷰를 예약을 했다가
호텔 평가글에서 시티뷰 보다는 수영장 뷰가 더 깨끗하고 시설도 좋다고 해서 차후 변경했다. (30$ 정도 더 들었다. )
호텔사진은 3일동안 머물면서 찍어던 사진들이다.
소마데비 앙코르 호텔 입구
둘째날밤 럭키몰에서 저녁에 먹을 간식거리 사들고 오면서 휴대폰으로 찍은 인증샷 ㅋ
호텔 전경
4성급 호텔이다.
압살라
교태를 부리고 있는 말
우리가 묵었던 4층 객실
호텔 내부는 이러하다.
욕실
샴프, 린스, 치약, 칫솔, 바디크렌져, 드라이기 왠만한거 다있지만
샤워 타올은 없었다.
때수건 필수인거 같다. (낮동안 다녀오면 확 문지르고 싶은 욕구가 스믈스믈 ㅋ)
아그리고 체중계가 있었다.
첫날엔 이게 왜있지 그랬는데
앙코르 사원들을 돌고와서 샤워를 끝내고 나오면서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땀도 뻘뻘나고 너무 힘들다 보니 대체 내 몸무게가 얼마나 빠졌을까 급 궁금해졌거든..ㅋ
소마데비 앙코르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낮 2시 체크아웃 시간은 낮 12시다.
와이파이 비번
와이파이가 생각보다 잘 터졌다.
우리는 Smart 유심칩을 사서 데이커 30G라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정리를 좀 하고 찍을걸 그랬나보다.)
다행히 캄보디아에 있는 3일내내 맑은 날씨였다.
창으로 바로 아침의 일출을 볼수있다.
호텔 1층에 마련된 수영장
우리는 낮동안은 사원을 둘러보고 해가 지고나서야 수영을 했다.
어제 수영하고 신었던 신발이 금새 말랐다.
여행중에 입었던 코끼리 바지도 빨아서 (염색물이 엄청 빠짐 ^^;;) 널어놓으면
그다음날 바로 입을수 있다.
바싹바싹 말라있다.
3일내내 머물렀던 호텔을 떠나오던날 수영장을 배경으로 추억한장 ㅋ
수영장 입구
수영장은 무료며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소마데비 앙코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것은 조식이다.
3일내내 이용한 무료조식
식당앞에는 캄보디아 전통악기인 로니엇 엑을 연주하고 계셨고
식당내부는 휴대폰으로 찍었다.
카메라들고 왔다 갔다 하는게 부끄러워서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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