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못골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전화번호

 

 

 

못골 성당

부산시 남구 못골로 41번 길 22-7 (대연5동 1535-2)

☎ 051-632-3962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otgol-cc

주보성인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못골 성당 미사 시간 안내
주일	토 18:30  일 06:30 / 11:00 / 19:30
평일	06:30 월요일  10:00 수, 금요일, 첫 토요일  19:30 화, 목요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못골 성당

대연동에는 대연성당, 석포 성당, 그리고 이곳 못골 성당이 있다.

 

 

2004년 9월 부산 문현성당에서 분리된 못골성당은 대연2동, 대연6동 일부를 관할하게 되었다.

이후 2007년 기공식을 가졌지만 공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주택가와 시장 한가운데 자리한 지역적 특성으로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공사를 중단해야만 했다.

하지만 초대 주임 조동성 신부님과 신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지역주민들을 일일이 만나 설득하며 동의를 얻어냈다.)

2009년 4월 어렵사리 공사가 재개돼 3년여 만에 새 성당을 완공했다.

2010년 5월 23일 교구장님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못골성당 주차장은 건물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2단으로 된 주차장

저 멀리 빨간색 회의실이 인상적이다.

 

 

주차장과 연결된 성당 뒷문

 

 

예전에 왔을 때는 못골성당 건물 중앙으로 출입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낮은 담을 쌓아 오른쪽으로 입구가 나와있었다.

 

 

못골성당 성모상

 

 

못골성당 십자가의 길

 

 

성당 건물 왼쪽 벽으로부터 시작하는 십자가의 길

 

 

 

조수민 레지나 작

 

 

앞마당에선 건물의 전체 모습이 담기지 않는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성당은

3층에 성전이 있고 4층은 사제관이라고 한다.

 

 

 

 

성당 1층 입구에 마련된 북카페

Avila M

못골성당 주보성인이신 '아빌라의 데레사'의 아빌라이고

북카페를 만들 당시 본당 주임이셨던 신부님 성의 약자인 듯하다.

 

 

시청각실로도 사용 중인 듯..

 

 

 

 

 

못골성당 주보성인이신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1515~1582)

스페인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는

액자에 글귀처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대 데레사' 등으로 불린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가의 글을 쓰신 분이기도 하다.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계단으로 성전에 오른다.

성인 '황석두 루카' 상이 벽에 걸려 있다.

 

 

 

 

못골성당 주보

 

 

 

 

성수대

 

 

못골성당 성전으로 들어선다.

환한 분위기가 다른 성당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성전에 등 하나 켜진 곳이 없어도 성전이 환해서 좋다.

 

 

 

 

성당 제대

 

 

 

 

감실

 

 

 

제대 십자가

 

 

 

제대 좌측 성요셉과 아기 예수상

 

 

성모 마리아 상

 

 

성전 십자가의 길

 

 

제대에서 바라본 성전의 모습

 

 

 

고해소, 제의 방

 

 

성전 2층에서 바라본 성전이 모습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