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대연성당 미사시간, 평화장터, 글라라홀, 성프란치스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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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부산의 성당

[천주교 부산교구] 대연성당 미사시간, 평화장터, 글라라홀, 성프란치스꼬의 집

 

천주교 부산교구 대연성당

부산시 남구 수영로 266번길 51 (대연3동 390)

   사무실 ☎ 051-622-0635

평화장터 ☎ 051-622-0991

홈페이지 http://daeyeon.woweb.net

주보성인 : 빠도바의 성 안토니오 

대연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일

 토요일 19:30

 일요일  06:30 / 09:00 (학생)  11:00 / 19:30 (청년)

 평일

 06:30 월~토요일

 10:30 수, 금요일

 19:30 화, 목요일

 

다시 찾은 부산 대연동 대연성당..

 

 

오래만에 대연동에 나왔다.

저녁 약속을 끝내고 나온김에 저녁미사 참례를 하려고 들렸는데..

수도원이 대 공사중이다.

 

 

 

대연성당 입구에는 평화장터가 있다.

http://www.grouppeace.co.kr/2010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 재고물품등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가톨릭 우리농촌살리기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우리농(유기농산물) 매장을 복합 운영하는 판매장이다.
매장의 수익금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일부는 기금으로 만들어 해외원조활동과 노인복지사업 준비를 위해 운용된다고 한다.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평화장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저녁 9시까지..

 

 

평화장터 옆 글라라 홀

2009년에 지어진 건물인데 크고작은 공연을 하는 문화공간이다.

 

 

새건물이 들어서 있다.

예전엔 그냥 넓은 공터로 주차장이 였는데..

올해 2월에 완공된 건물이라고 한다.

 

 

 

 

성 프란치스꼬의 집

http://www.franciscohome.or.kr/2008/

장애인들 복지설, 교육, 의료 사회심리 재활 등을 담당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동상

 

 

그옆에는 빠질 수 없는 비둘기

 

아씨시에 갔을때도 실제로 늘 함께 했던 비둘기

 

 

http://simjuliana.tistory.com/513

성프란치스코 성인이 잠들어 있는 아씨시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이곳은 수도회 건물이고 안쪽 대연성당으로 향한다.

 

대연성당은 부산교구 신부님들께서 사목하시는 성당이 아니라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수도회(Ordo Fratrum Minorum Conventualium)에서 사목하시는 성당이다.

부산에서는 기장성당과 함께 이 두곳이 수도회 소속의 성당이다. 

 

대연성당은

1961년 4월 범일성당 (수도회 소속본당이였으나 현재는 부산교구에 돌려줌)에서 분가되어 건립된 성당이였는데

점점 교우수가 늘어감에 따라 나중에는

 

문현성당, 용호성당, 남천성당, 석포성당, 못골성당까지 분가해 보내기도 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1209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가 '작은 형제회'라는 이름으로 창설한 수도회다.

 그래서 대연성당에는 다른 성당에서는 잘 볼수없는 이런 수사복을 입고 계신 수사님들의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대연성당의 입구 정문..

 

 

대연성당 성전외부

 

 

 

 

 

성전입구 오른편에 예수님상

나만 그런가.. 예수님 표정을 보니 그냥 웃음이 난다.

 

 

 

성모상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 식수

 

 

 

 

성당 사무실과 교실건물

 

 

성전 안으로 들어선다.

 

 

 

 

고해소

 

 

성전 뒷면에 있는 문

피렌체 세례당 청동문 같기도 하고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성문 같기도 하고

 http://simjuliana.tistory.com/469

 

 

 

 

프란치스코 성인의 일생이듯 했다.

 

 

제대

 

 

 

장미꽃이 참 아름답다

 

 

제대 아래에 최후의 만찬이.. 섬세하기도 하여라

 

 

 

감실

 

 

 

 

십자가의 길

 

 

 

성전에는 그 흔한 스텐드글라스 하나 없다.

아마도 프란치스코 성인의 청빈을 반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