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뷰 호텔
Jozankei View Hotel
☎ +81 11-598-3223
홋카이도에서의 두번째 밤
노보리베츠여행을 마치고 조잔케이 뷰 호텔로 향한다.
내몸도 지치고 하늘도 지쳐보이는 느낌이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기다린다.
학교 수학여행 학생들인거 같다..
나도 어릴적에 수학여행 선물로 밥주걱 이런거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런거 새겨서 사오고 그랬는데..
결국 집에선 그어디에서도 그것들의 흔적을 어디에도 찾아 볼수 없지만
드뎌 우리방으로 들어간다.
빵이 참 깔끔하게 정도이 되어 있었는데..
내몸이 천근만근이라 조잔케이 뷰 호텔의 방사진은 이거 한장뿐이네..
우리방은 와실 (일본식)
일본에왔으니..
죠잔케이 뷰 호텔에 왜 유달리 학생들이 많았는지 ..
알것 같게 만드는 호텔 소개 전광판이다.
해적해상왕국, 워터킹덤
4000평방미터를 자랑하는 물의 왕국 라군..
나도 준비해온 수영복을 입고 가보려 했으나..
지금 내몸은 온천을 원추한다.. 고된 하루에 실신할지경이다.
온천시설은 대욕탕(탕취향), 노천목욕탕, 전망목욕탕(천성), 전망노천탕, 거품목욕탕
아라쓰 ..
곧 저녁을 먹고 가보리다.
방에서 짐말 풀고 바로 식사장소로 향한다.
레스토랑 <Grand Chariot>
무지하게 크다...
뷔페다 보니 음식을 가지러간 동안에
이자리가 있는 자린가 없는자린가 헷갈리니..
이런 방법을 쓰나 보다.
지금은 식사중 뒤집어서 자리 잡아 놓고..
폭풍 흡입을 했다.
역시 북해도 아니랄까봐 대게가 엄청 많고 맛난다.
먹느라고 음식사진을 찍지못했구나...ㅠ
배가 부르니 슬슬 온천하러 가야지..
온천하는데 카메라는 들고 갈수 없으니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려 한다.
탈의실이다.
그렇게 늦은시간동안 피로를 쏵~~ 녹이고 잠이든다.
다음날 아침
어제 밤에 본거 보다 더 화려하다.
조식메뉴를 보면서..
아 어젯밤에 조금더 먹어둘껄.. 후회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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