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 카드 (구. 고운맘 카드, 맘편한카드) 발급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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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육아

국민행복 카드 (구. 고운맘 카드, 맘편한카드) 발급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 카드

 

 

국민행복 카드

고운맘카드, 맘편한 카드를 통합한 카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드는 비용을 정부가 일부 지원해주는 바우처)

 

고운맘 카드는 건강 보험 가입자를 상대로 건보 재정에서 임신시 50만원을 지원해주는 바우처다.

맘편한 카드는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복지부 예산에서 12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바우처카드다.

예전에는 사업별로 개별 카드를 사용해야 했는데 올해 2015년부터

이 두가지를 한번에 누릴수 있도록 원카드멀티서비스(One-Card Mutiservice)체계를 구현했다.

지난 5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 카드인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시작으로

7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을 '국민행복카드'로 통합했다.

 

 

 

발급 카드사

연회비가 없다.

BC카드(IBK기업은행, NH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롯데카드, 삼성카드

 

발급 방법

임신확인서, 신분증을 가드사나 국민건강 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해 제출하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지원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요양기관에서도 이용이 가능한데

지정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hi.nhis.or.kr)에 접속한 후,

'병원 및 검진기관 안내 > 임신/출산 진료비 지정’ 메뉴에서 지역별, 종별로 조회하실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의 지원금은 사용시작일부터 분만예정일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시작일은 카드를 새로 발급한 카드 수령일이다. 

카드의 기존 사용자는 바우처포인트를 생성한 날짜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