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여행/NEPAL 20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팔여행] 거리의 화가 꿈을 그리는 아이를 만났다 색연필을 꽉지고서 조심조심 그려내는 작은 손과 저 오그라든 발가락과 치켜든 엉덩이.. 굳게 다문 입술 네팔에서 꿈을 그리는 어린화가는 그렇게 차가운 바닥에서 꿈과 대화중이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방보단 밖에 태양이 대화를 더 수월하게 해주니 말이다. @ 2009.0 12. 26 네팔 카트만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