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마 해운대점
부산시 해운대구 세실로 43 (좌동 1484-2 경동코아) 지하1층 109호
☎ 051-703-8569
영업시간 : 11시 30분 ~ 22시 (브레이크 오후 3시~5시)
휴무 : 매주 화요일
주차 : 불가
장산역 근처로 이사를 하고 소문난 맛집을 찾았다.
집에서 길만 건너면 된다기에 휴일 점심 신랑이랑 찾았다.
장산역 부산은행 지하..
지하가 있었어??
하고 계단을 내려갔는데 우리가 가려고 한 마마도마 외에도 몇군데 가계들이 보인다.
세상에나.. 이런곳이 있었다니..
이동네 입소문이 자자한 '마마도마'
이집 초밥 회 두께가 어마어마 하단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마마도마 뜻은
마마가 엄마고 도마가 편평하게 다진 흙바닥이란 뜻으로
엄마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마마도마의 메뉴와 가격은 이러하다.
신랑은 광어초밥, 나는 연어 광어 초밥을 주문했다.
다양한게 먹을 수있는 메인 마마도마 초밥도 좋지만
그래도 광어랑 연어를 좋아하니..
기대를 해본다.
광어초밥을 주문했을때
지금 고기를 잡아야 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고 하셨다.
때마침 그 명장면을 볼 수 있었다.
우와 광어닷~!!
파닥파닥
드디어 지주얼 뿜뿜..
(카메라 파일을 RAW로 찍어야 했는데.. 작동오류로 JPG 파일로 저장ㅠ 화이트 밸러스 무너짐 )
이 맛있는걸 제대로 이쁘게 찍었어야 했는데
jpg 파일이라 화이트 밸러스 하나도 안맞고 슬프다.
아쉽지만 붉은 사진으로 .. 쓰고
담에 다시 방문해서 써야겠다.
우동은 그냥 소소
하지만 이 초밥은 역대급이다.
정말 이런 초밥은 첨이다.
가끔 신랑이랑 송정에 흑* 초밥도 좌동에 미* 초밥도 가고 몇군데를 찾아 다녀봤지만
이렇게 두툼한 회 초밥은 첨이다.
두께가 어마어마 하다.
이 맛과 두께감을 사진으로는 표현 할 수가 없구나..
순삭이다. 정말
어쩌지.. 자주 오게 될것 같은 이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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