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15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16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가톨릭 > 가톨릭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과달루페의 성모 발현 [세계 성모마리아 발현지] (0) | 2020.03.25 |
---|---|
바티칸 교황청 인정한 성모발현 (0) | 2020.03.22 |
발렌타인데이의 의미와 유래 (0) | 2020.02.04 |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미사참례 방법, 미사시간안내 (교황님 알현 예약) (1) | 2020.02.01 |
천주교 제주교구 성당, 성지, 순례지 지도 (2) | 2018.03.11 |
인천교구 천주교 성지 지도 (전국 천주교성지) (0) | 2017.05.28 |
천년도 당신눈에는 (시편 90) - 원선오 악보 (0) | 2017.03.05 |
하느님 내 주시여 (시편 8) - 신상옥 (0) | 2017.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