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 (투개월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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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Music

림킴 (투개월김예림)


림킴
본명: 김예림
1994년 서울출생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limkim12121


림킴! 버닝썬으로 말 많았던 발렌시아가 구단주 딸인 킴림과는 다른인물이다.

많은 한국 대중에게 그는 '투개월 김예림'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2011년 슈퍼스타K3 출연하여 몽환적인 목소니와 예쁜얼굴로 인기를 얻어 top3 까지 진출하고 미스틱과 계약한 뒤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16년 계약 만료 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었다.


6년 뒤, '림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내놓은 '살기(SAL-KI)'는 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을 상당 부분 바꿔 놨다는 평을 받는다.

사진 림킴 인스타그램


'살기'의 티저 영상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노래를 흥얼거리던 김예림 대신 머리를 동여매고 검은 초커를 찬 림킴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는 지난달 데뷔곡 '올 라잇'의 편곡 버전 '올 라잇 리믹스'를 발표했다. '어련히 내 걸 하지' '이제 날 예상할 수 없지' '왜 날 쳐다보지? 기분 더러워(Why they looking at me? Yeah it feels so dirty)' 등의 가사를 직접 썼다. 그는 "이제 내 작업을 한다"고 말한다.


가수 림킴(Lim Kim)이 2019년 발표한 노래 'Yellow'는 '동양 여자'에 대한 선입견을 직접적으로 되묻는다.
'남성이 지배하는 지붕을 부수자(Break domes of male dominance)' '동양 여자들은 반격한다(Yellow female strikes back)' 등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명확하게 지적하는 가사들이 담겼다.

대중들이 기대하는 틀에 맞추려하지 않고
나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중이라는 림킴
그녀의 모든 시도들이 그저 멋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