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픽업트럭 산타쿠르즈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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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트럭 산타쿠르즈 실사

사진http://m.inven.co.kr/board/webzine/2097/1622269?iskin=webzine

현대자동차 픽업트럭 산타쿠르즈 실사


현대차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하고 미국 레저용 차량(RV)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지난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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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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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살펴보면, 싼타크루즈 전면부는 히든 라이팅으로 대표되는 투싼의 모습과 닮았다.
색상도 어이쿠 예뻐라..
정말 탐나는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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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는 통상적인 픽업트럭보다 더욱 예리한 각도로 조형된 A필러와 C필러가 싼타크루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20인치 대형 알로이휠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질의 휠 아치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한다.

사진http://m.inven.co.kr/board/webzine/2097/1622269?iskin=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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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램프에 적용된 수평형 'T'자 형태의 시그니처 조명은 시각적으로 확장감을 줄 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요소다. 잠금장치를 포함해 기능성을 극대화한 적재 공간은 싼타크루즈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아웃도어 활동에 충족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077797

'SUV+픽업' 현대차 '싼타크루즈' 베일 벗었다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서 생산 "현지 전략형 모델"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의 픽업트럭 '산타크루즈'가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