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세제 세척력 비교 퍼실,커클랜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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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활정보

세탁세제 세척력 비교 퍼실,커클랜드, 비트

세탁세제 세척력 비교


국내에 시판 중인 세탁 세제 중
미국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춰와


독일 센트라린 카포드가



가장 세척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세척력이 가장 떨어지는 제품은
일본 라이온의 비트와
캐나다 브랜드 디졸브였다.

서울YWCA가 세탁 세제 15종의 품질을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척력이 가장 우수해 별 6개를 받은 세제는 커클랜드 시그니춰(캡슐형·미국)와 센트라린 카포드(캡슐형·독일)였다.


퍼실 파워젤(액체형·독일)과 다우니 프리미엄(액체형·미국)도 별 5개를 받아 우수한 편이었다.

세척력이 상대적으로 가장 떨어지는 제품(별 1개)은 비트(액체형·일본)와 디졸브(시트형·캐나다)였다. 프로닥스 더블액션(시트형·독일), 피지 파워시트 프레쉬(시트형·한국), 테크 수퍼볼 초고농축(캡슐형·한국), 다우니 폼형 블루(폼형·미국)는 별 2개를 받았다.

분석 결과 오염 물질의 종류에 따라 세척력에 차이가 있었다. 카레가 묻은 옷은 커클랜드 시그니춰가 가장 깨끗하게 세척했다. 카레는 세제에 따라 세척력이 15배 정도 차이가 났다고 서울YWCA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