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MVP 쓰레기 줍는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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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이슈뉴스

오타니 쇼헤이 MVP 쓰레기 줍는 야구선수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shoheiohtani
1994년 7월 5일 일본 생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오타니 쇼헤이의 친부모.
아버지는 미쓰비시중공업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약하던 야구 선수였다. 25세 때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야구선수로서 인생은 일찍 마감했지만 지도자로서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가 있다.
어머니는 배드민턴 선수였다고 한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의 오타니 쇼헤이와 형, 누나.

오타니의 7세 위 형 류타 역시 현재 사회인야구단에서 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오타니, 부친과 캐치볼을 자주 하며 야구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토요타자동차 사회인야구단에서 선수로 뛰는 그의 키는 187cm로 가족 중 오타니 쇼헤이(193cm)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얼굴이 잘생겼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어렸을 때부터 오타니를 귀여워해준 누나 유카 씨는 두 살이 많다. 키는 168cm로 일본여성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다. 어렸을 때 배구선수로 뛸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 현재 이와테현의 모 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Los Angeles Angels 소속 야구선수.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이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193cm의 신장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폼이 인상적인 파이어볼러형 투수이다. 포심은 최고 165km/h, 평균 구속이 156km/h 정도


사진 https://www.google.co.kr/amp/s/m.huffingtonpost.kr/amp/entry/ichiro-and-otani_kr_5aee9295e4b041fd2d2772a8/

고등학교 1학년 때 세워놓은 만다라트 계획표가 화제가 됐었다.

특히 운을 이루기 위한 방법 중 여러 선행들을 아직까지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쓰레기가 보이면 되돌아와 줍거나,

https://www.google.co.kr/amp/s/m.huffingtonpost.kr/amp/entry/ichiro-and-otani_kr_5aee9295e4b041fd2d2772a8/

사진 생생일본뉴스


마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부러진 배트를 직접 주워서 배트 보이에게 건네기도 하며,
심판의 명백한 최악의 오심 판정이나 불쾌할 수 있는 부정투구 검사에도 담담하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모습들이 생소한 메이저리그에서는 중계 화면에 잡힐 때마다 화제가 되곤 한다.


https://youtu.be/qQgGftwSjIs

오타니 쇼헤이 AL MVP 수상 기념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