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손담비 시숙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출생, 나이 1980년10월15일(41세)
경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종목 피겨스케이팅
키 180cm
형 이규혁, 형수 손담비
이규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fgice_kh/

사진 나무위키

국가대표 출신인 피겨 스케이팅 이규현 코치(41)가 미성년인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구속 중 기소돼 현재 수감 중이다.

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말 이씨를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현재 이씨는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이씨는 올해 초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의 기소에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6월 17일 같은 혐의로 이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동부지검을 거쳐 지난 7월 사건을 이송받은 남양주지청은 수사를 이어가다가 약 두 달 만에 이씨를 구속기소했다.

사진 https://www.google.co.kr/imgres?imgurl=https%3A%2F%2Fwww.sportsq.co.kr%2Fnews%2Fphoto%2F201502%2F33343_65950_523.jpg&imgrefurl=https%3A%2F%2Fwww.sportsq.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33343&tbnid=z3itkMbgjvUr_M&vet=1&docid=TNAxMafk5Pk__M&w=460&h=605&hl=ko&source=sh%2Fx%2Fim

검찰 관계자는 통화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에서도 받아들여져 구속 상태로 지난달 말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1998년 나가노·2002 솔트레이크 대회 등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3년 현역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해왔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9/12/2005091270426.html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현씨 뺑소니혐의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12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뺑소니를 친 혐의로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현(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8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보문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BMW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성동구 왕십리 오거리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성모(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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