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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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은


성요한은
'하느님은 빛이고, 하느님 안에는 어둠이 없다.'
고 말했다.
빛은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상징이며,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의 빛'으로 묘사한다.
또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기 안에 있는 하느님의 의식을 발견하고
그것을 밖으로 비추는 사람을 빛의 존재라 일컫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