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장림포구 부네치아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사진찍기 좋은 곳

 

부산 장림포구 일명 '부네치아'

부산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동 1092)

주차장 : 무료

 

 

부산 사하구 장림포구

일명 '부네치아'

아마도 부산 + 베네치아 인듯하다.

 

 

아주 오랜만에 사하구로의 나들이

 

 

장림포구를 내비게이션에 찍었더니 이곳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무료주차 했다.

장소가 협소해서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평일 오후.^^

 

장림포구 안내도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장림포구는 김 생산지로 유명한 마을이었지만

1970년 이후 일대가 매립되고 공단이 들어서면서 포구 기능이 사실상 약해진곳이다.

그래서 주변에 철새도래지와 다디포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이곳을

관광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2012년 8월부터 장리포구 명소화 사업을 시작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곧 여기 사이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이을 계획이라고 한다.

SNS가 무섭긴 하다.

부산의 인생샷을 찍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섬주섬

나도 가봤다.

베네치아 부라노섬에서 찍은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 하고 찾아낸 사진

 

 

벌써 몇년전인가

이 좋은 배경을 삼성갤럭시2 였다는게 안습ㅠ

 

 

주차장에서 나와 왼쪽길로 장한다.

 

 

알록달록 정말 이쁘다.

귀엽다.

 

 

 

 

유모차에서 자고 있던 아들내미 드뎌 눈을 떴다.

 

 

 

시계탑

 

 

몇개의 작품도 눈에 띈다.

 

 

 

나무섬 남형제섬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저 다리를 건너면 반대쪽으로 갈 수 있다.

곧 있으면 레인보우 브릿지가 생기겠지만..

 

 

이길이 갈맷길이기도 하다.

 

 

장림조선소

 

 

 

 

 

마을 곳곳에 벽화들

 

 

 

조금전까지 머물던 곳

 

 

 

 

 

 

 

안녕 비둘기야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기위해 ..

 

 

자 우리도 찍어보자

 

 

서봐

 

 

여길 봐

 

 

오지말고 거기 있어봐

 

 

제발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야 할것 같다.

낮시간에는 이쪽이 역광이라...

이쪽이 더 이쁠것 같은데 아쉽다.

 

 

 

이쪽을 배경으로

 

 

찍어보자 가족사진

 

 

 

 

그렇게 다시 반대편 장림교를 지나 주차장으로 향한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장림포구

 

 

한번을 와볼만한곳...

큰 기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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