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뷔페] 서면 더스타 뷔페 (배우 정준호 뷔페) 가격, 위치, 주말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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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밥먹고

[부산뷔페] 서면 더스타 뷔페 (배우 정준호 뷔페) 가격, 위치, 주말런치

 

 

 

부산 더스타 뷔페 (배우 정준호 뷔페)

부산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50 지하 2층 (부전동 539-9 더샵 센트럴스타)

http://thestarbusan.com/

☎ 051-918-8000

영업시간 11:30 ~ 21:00 (월요일 휴무)

주차 : 주말 2시간, 평일 3시간 무료

 

 

 

 

 

부산에 살면서 더스타 뷔페는 처음 왔다.

일명 배우 '정준호 뷔페'라고 불리는
서면 더스타 뷔페

토요일 점심시간 돌잔치 초대로 들렸다.

 

아주 사소하고 사적인 후기다.

 

 

 

 

더스타 뷔페가 있는
'더샵 센트럴스타'건물 갈때부터 꼬인다.

네이버 네비게이션은 엄한 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주거지 전용 주차장으로.. ㅠ

입구에 안내하시는 분도
나 같은 사람이 너무나 흔한 일인지 

귀찮아 하시며 대충대충 다른 건물이라고 안내해주신다.

그 손짓에서 '어서 후진해서 차를 빼시오'라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다.

물어물어 다시 밖으로 돌아 나와
겨우 찾아 들어간 상가주차장..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더스타 뷔페 지하 2층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나같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사람은 지하에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려야 하는데..

도통 내 눈에는 입구를 못 찼겠다. 

(건물 내부가 아니라 주차장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길치 인정 ㅠ

 

 

 

 

겨우 도착한 배우 정준호의 더스타 뷔페 입구

 

 

 

 

셰프님들 사진

 

 

 

 

뷔페 입구

 

 

 

 

정준호 뷔페 인 더스타 뷔페의 가격은 이러하다.

오늘 초대받은 돌잔치는 주말 점심 1부다.

36,000원 가격의 뷔페다.

 

 

 

 

 

 

 

주말 무료주차 2시간이고 

나올 때 들은 얘기지만 초과금은 꼭 현금으로 지불을 해야 한다고 했다.

시간이 초과돼서 천 원 정도 더 드린 거 같다.

참고로 평일은 3시간 무료다.

 

 

 

 

전체적인 평을 미리 감히 해본다면

하필 저번 주에 다녀온 '센텀 그랜드애플 뷔페' (주말 디너 57,000원)와 비교 아닌 비교를 하게 된다.

미리 말하지만 오늘 접한 더스타 뷔페는 주말 점심 1부 36,000원 뷔페다.

2만 원 이상 차이 나는 뷔페다.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음식도 다양하지 않았고 친절하시지도 않았다.  ^^;;

 

 

 

 

자리를 잡고 접시를 들고 도는데

앗 가리비

 

 

 

 

앗 랍스터 닷..

 

하지만 수족관에만 있지 어디에도 음식은 없다.

디너 메뉴인 건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특별 메뉴로 돈을 추가해서 주문을 해야 한다고

뷔페에서?? 음.. 음.... 처음 접해본 상황이다. ㅋ

 

 

 

 

 

마음에 드는 건 키즈푸드

아기들을 위한 간식코너다.

 

 

 

 

 

 

 

 

 

 

아가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

 

 

 

 

 

 

 

처음 갔을 때 꽉 차 있던 과자들이

 

 

 

 

다시 갔을 땐 요렇게 비워져 있었다. ㅋ

 

 

 

 

 

 

 

초밥 코너

 

 

 

 

지라시 스시

 

 

 

 

 

 

 

 

 

 

 

 

 

 

 

 

 

 

 

 

 

 

천연효소 숙성 중

 

 

 

 

음식에 사용하나 보다.

 

 

 

 

 

 

 

여기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

 

 

 

 

두껍지 않고 얇아서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셰프님이 정말 잘 구우시는 것 같았다.

저 얇은데 육즙도 느껴지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접시가 빙빙 돌고 있기에 회전초밥 인가?ㅋ 했는데

그냥 샐러드들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하다.

맛은 중간 정도..

 

 

 

 

 

 

 

 

 

 

 

 

 

예술 혼을 담고 계신 케이크

 

 

 

 

 

 

 

 

 

 

과일

 

 

 

 

그리고 카페 코너에서 커피로 마무리..

 

 

 

 

돌잔치 축하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