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이용방법 (무료 커피), 메뉴, 이케아 푸트코트, 비스트로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여행/부산

[부산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이용방법 (무료 커피), 메뉴, 이케아 푸트코트, 비스트로

 

 이케아 동부산점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당사리 13-4) 3층

홈페이지 https://www.ikea.com/kr/ko/Local_homepage/DBSGrandOpening.html

☎ 1670-4532

영업시간 : 매장 10:00 ~22:00  / 레스토랑 9:30~21:30

주차 : 무료



 

이케아에서의 먹거리(?)는

3층 매장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1층 계산대 뒤에 있는 '비스트로'

레스토랑은 대형마트의 푸드코트 같은 정찬을 먹을 수 있다. 김치볶음밥, 돈까스, 미트볼, 조각케익, 커피..

그리고 비스트로에서는 핫도그, 탄산음료,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https://simjuliana.tistory.com/2837

 

이케아 3층 쇼룸을 다 둘러보고 나면 그 끝엔 이곳 레스토랑이 나온다. 

물론 지름길로 바로 갈 수도 있다.

 

 

이 수많은 인파(?)와 함께 하기가 싫다면

조금 이른 식사를 아니면 조금 늦은 식사를 추천한다

 

우리는 11시 30분쯤 레스토랑 입구에 줄을 섰다.

 

 

이케아 레스토랑 이용방법

- 셀프다. 조리대를 따라 돈다. 음식을 골라담는다. 계산대에서 한꺼번에 결제한다. 자리를 잡고 먹는다.

- 커피컵, 음료컵을 선택했다면 음수대에서 받아서 먹는다.  (현재 동부산점은 회원가입시 커피무료 제공)

 

음식들은 뷔페와 같은 형태로 나열되어있지만 일정 금액으로 모든 음식을 다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와는 달리

먹고싶은 음식을 카트에 담아 마트처럼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자리를 잡고 먹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케아 이용방법 https://simjuliana.tistory.com/2837

에서도 블로깅 했지만 '이케아 패밀리' 에 미리 가입을 하자

TIP

이케아 방문 전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받자

 

 

그래야 평생 무료 커피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필자가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있었는데

바로 앞사람이 계산대 앞에서 무료 커피 받겠다고 그자리에서 회원가입을  ㅠ

안그래도 사람에 떠밀려 계산대까지 왔는데 이건 예의가 아닌거 같았다. 

 

 

본격적으로 레스토랑 이용을 해보자

 

카트를 끌고

 

 

줄대로 걷는다.

 

 

커피나 음료는 컵을 담는다.

계산을 하고 이 컵을 들고 음료수대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절인 연어 샐러드

빕스에서 무제한으로 먹어대는 사람이라..

이 양에 이가격이라면 조금 ㅎㄷㄷ

그래서 소심하게 패스

 

음료, 물, 우유, 요거트,,,,

김치볶음밥

미트볼

 

치킨

 

디저트 머핀

 

 

이렇게 카트에 먹고싶은 음식들을 담고

 

끌고 계산대로 향한다.

줄의 끝은 계산대다.

 

회원 가입하세용

 

계산대 앞에서 말구요..

뒷사람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

회원 가입을 해야 커피가 꽁짜

 

1,500원 커피가 무료다.

 

음료수대에서 커피나 탄산음료를 가져갈 수있다.

무제한이다.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밖으로 바다도 보인다.

저멀리 ^^

 

 

테이블 위에 우리 음식들

 

이케아는 스웨덴에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케아 로고뿐 아니라 미트볼에 국기까지..

 

그런데 왜 세금을 안낼려고 창업주가 스위스 국적 취득하고, 법인세 덜 낼려고 본사를 덴마크를 거쳐 네덜란드로 옮겼는지...

나를 사랑하면 돈도 내지...

 

우쨋든 이케아의 얼굴 미트볼

소스가 너무 적다.

김치볶음밥

사진의 촛점이 나간 만큼

맛의 기준이 많이 빗겨간 느낌이다.

스웨덴 사람이 요리하는건 아닌텐데...

여지껏 돈주고 먹어본 김치볶음밥중에 최악이다.

 

그나마 돈까스

고기가 두툼하니 먹을 만 했다.

 

그리고 커피와 함께한 디저트 빵

 

여유로운 식사를 끝내고 2층으로 향하기 위해 자리를 일어난다.

 

당연히 퇴식도 셀프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처음보단 조금 사람들이 빠져나갔다.

 

나오는길에 본 야외 테라스

현재는 입구가 잠겨져 있다.

여름에 오픈하시려나...

커피한잔 하러 와야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