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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인 세례명 축일

[성당 세례명] 구르크의 엠마 축일 6월29일 (독일어권 6월27일)

 

 

성녀 엠마
 

St. Hemma of Gurk

구르크의 엠마

성인 성녀 엠마 (Emma)
축일 6월 29일 활동년도 995년 ~ 1045년 6월27일
신분 과부,수녀 지역 오스트리아 카린시아 출생, 구르크(Gurk)
같은 이름

헴마

성 헨리쿠스 2세(Henricus II, 7월 13일) 황제의 친척으로 헴마(Hemma)로도 알려진 성녀 엠마는

황후인 성녀 쿠네군다(Cunegundis, 3월 3일)의 돌봄 속에 황제의 궁중에서 성장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오스트리아 프라이자흐(Friesach)의 빌리암(William) 백작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나,

남편 소유의 광산에서 발생한 폭동 중에 두 자녀를 살해당하고 말았다.

빌리암 백작은 극도의 슬픔을 이기지 못해 복수를 결심하기도 하였으나,

아내의 만류와 인도로 복수 대신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로마(Roma) 순례를 결심하였고 돌아오는 길에 운명하였다.

이때부터 성녀 엠마는 자신의 삶을 하느님을 위해 봉헌하기로 결심하였다.

성녀 엠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고, 여러 곳에 성당과

수도원을 세우는 한편 자신이 구르크에 세운 수도원에서

수녀가 되어 일생을 보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938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승인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6월 27일에 성녀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