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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인 세례명 축일

[성당 세례명] 성녀 올가 축일 7월11일

 

성녀 키예프의 올가

St. Olga of Kiev 

성인 성녀 올가 (Olga)
축일 7월 11일 활동년도 879-969년
신분 과부 지역 러시아 프스코프 출생,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 사망
같은 이름

헬가

 

러시아의 프스코프(Pskov) 출신인 성녀 올가는 러시아 키예프의 왕자인 이고르 류리코비치와 결혼하였으나,

945년에 남편이 동슬라브족 계열 부족인 드레블랴네인들에 의해 살해되자

당시 너무 어린 아들을 대신해 키예프 대공을 섭정 통치하였다.

그녀는 남편을 살해한 드레블랴네인들에게 수차례 복수를 하며 수많은 살해자들을 무더기로 처형케 했던 장본인이다.

세르게이 키릴로프의 작품 《올가 대공비의 세례》

 

그녀는 한동안 왕의 섭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던 중

957년에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세례를 받으면서

생활을 완전히 개혁하였다.

이때부터 그녀는 백성들의 그리스도교화를 위하여 노심초사하는 한편,

오토 1세 황제에게 선교사를 요청하기까지 하여

그녀의 아들인 스뱌토슬라프(Svyatoslav)를 개종시키려 하였으나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손자인 성 블라디미르(Vladimir, 7월 15일)가

러시아 선교에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성녀 올가는 헬가(Helga)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