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풍비바 피해? 바람 한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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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이슈뉴스

부산 태풍비바 피해? 바람 한점 없다


부산 태풍비바 피해? 바람 한점 없다
결국 우리나라 기상청 대신 찾아봤던
미국해군 기상특보ㅠ
맞았다


기상청 SNS에 올라와 있는 댓글들이다.
대부분 기상청 오보를 조롱하는 댓글들이다.
기상청 오보가 계속되자 500억 원이 넘는 슈퍼컴퓨터와 1000억 원이 들어간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십 년간 독자적 수치 모델을 이용해 데이터를 축적한 유럽과 달리 지난 4월에서야 독자적인 수치 모델을 구축한 우리나라는 아직 축적 데이터가 부족하다.
슈퍼컴퓨터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위로하자

그래도
내세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