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영화 <말레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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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영화 <말레나> 주연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1964년 9월 30일 (56세) 이탈리아 생

 

모니카 벨루치의 어머니는 화가셨고, 아버지는 트럭 운송 회사를 운영했다.

모니카 벨루치가 고등학교 재학중이던 16살에 모델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법학과로 대학을 가기위한 등록금을 벌기위해서 시작했지만

점차 자신의 몰랐던 재능(?)을 알게 되었던 것일까..

공부와는 멀어지게 된다.

 

1988년 모니카 벨루치는 밀라노에서 모델 매니즈먼트와 계약을 한다.

파리와 뉴욕의 주요 모델이 되었고 돌체 앤 가바나 광고와 엘르지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점차 패션 모델로써 자리를 잡아 가던 그녀는 1990년부터 영화배우 일을 시작한다.

그녀의 첫 영화는 1990년< Vita coi figli(아들과 함께 하는 삶)> 이였다.

주로 단역으로 출연을 하다가

 

1996년 <라파르망 L'Appartement, The Apartment>에 출연하며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때 지금은 이혼을 했지만 그녀의 두번째 남편인 '뱅상 카셀'도 만나게 된다. 

 

이후에 2000년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영화 <말레나>를 찍게된다.

나는 이영화를 보고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궁금했다.

 

영화 <시네마 천국>에 감명을 받고 영화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영화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수많은 명작들을 보면서 나름 작품성을 스스로 논하곤 했는데

영화 <말레나>에서 무너져버렸다.

내가 내 뱉은 말은 "우와 캐스팅이 완벽하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매력적이고 예쁘게 생겼을까..

 

그때 부터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들을 닥치는대로 봤다. ㅋ

 

영화 <라 빠르망 The Apartment, L'Appartement>을 시작으로 <말레나> <돌이킬수없는><매트릭스 2> <매트릭스 3>

 

특히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The Passion of the Christ>에서

 

마리아 막달레나 역이 참 맘에 들었다. 

관능미가 매력인 만큼 영화에선 늘 관능미가 그대로 드러나는데

이 영화에서는 오직 그녀의 진짜 매력을 본 듯한 느낌이랄까..

 

뱅상카셀과 모니카 벨루치 사이에 두 딸을 두었다.

그녀의 첫째 딸인 데바 카셀이 얼마전 모델로 데뷔했다는 기사를 봤다.

어릴때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 이뻤던 꼬마였는데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엄마만큼은 아닌거 같다.

 

50대가 훌쩍 넘은 지금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시는 모니카 벨루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