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경희 효성배구단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엄마)

사진 hmg저널

배구선수 김경희 효성배구단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엄마)

 

글과 사진의 출처는
전북일보, 연합뉴스, hmg 저널, 경향신문 입니다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경희
1966년 2월 25일 생
마산 제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효성배구단

가족

사진 왼쪽부터 엄마 김경희씨와 이재영 다영 자매, 아빠 이주형 감독. (desk@jjan.kr) 전북일보

배우자 이주형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육상(해머던지기) 선수로 출전했고, 현재는 익산시청 육상 팀 감독
장녀 이연선 펜싱선수
차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
아들 이재현 배구선수

고등학교 시절 동년배 중에서 랭킹 1위 세터로 통했다.

1984년 효성 배구단과 국제 배구단 두 팀에 이중으로 가계약이 되어 스카우트 파동에 휘말리면서 성인무대에 데뷔하지 못할 뻔했다.
이후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조정으로 효성 배구단으로 입단했다.

효성 배구단에서 세터로 활약했으며,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하여 일본에 1:3으로 패했다.

경향신문

배구선수 시설 김경희씨가 몸담았던 효성배구단은 집단 체벌 사건으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했다.

당시 경향신문기사 내용은 이러하다.
1992년 1월20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대회 11일째 여자부리그에 출전한 효성 여자배구단은 주장 김경희를 제외한 16명 선수 모두가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 경기에 출전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2000여명 관중은 효성팀에 야유를 보냈고 100여명은 팀을 찾아가 선수에 대한 체벌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체벌은 이틀 전인 1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후지필름과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경기 안양시 호계동 숙소에서 당시 임태호 감독으로부터 자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이 많이 해이해진 것 같아 정신무장을 시키기 위해서였다”며 폭행을 시인했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1/0008955724 캡처

 

딸 이재영에 의하면 과거에 엄마는 깡패로 불렸다고 한다.

2017년 1월 12일자 기사에 의하면 이재영 본인은 그런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 hmg저널

흥국생명의 쌍둥이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를 길러낸 엄마 김경희씨

그녀는 쌍둥이 딸 이재영 이다영을 배구선수로
키웠고 자신처럼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꼭 메달을 따는것이 꿈이라고 했다

 

사진 osen

쌍둥이 자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여자 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흥국생명) 자매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사진 대한민국 배구협회 홈페이지

대한배구협회는 " ‘2020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김경희 씨가 받은 ‘장한 어버이상’의 수상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김경희씨가 쌍둥이 딸을 한국 최고의 선수로 길러낸 공로를 인정해 

2020년 2월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었다. 

사진 출처 https://news.hmgjournal.com/Challenge/reissue-valleyball-mom

 

연합뉴스, hmg저널 뉴스 발췌, 전북일보 발췌 글입니다. 

 

 

배구선수 이다영 남편 2018년 혼인신고
https://simjuliana.tistory.com/m/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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