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라운드 6번 이승윤
싱어게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30호로 참가했다
https://simjuliana.tistory.com/3468
그는
파이널무대에서 이적의 물을 열창했다
그 결과
온라인 사전 투표에도 1위 이승윤
온라인 사전투표 + 심사위원 점수
또한 1위 이승윤
정홍일님과 마지막 까지 접전
결국 1위 이승윤!!!
싱어게인 최종순위
1위 이승윤
2위 정홍일
3위 이무진
4위 이송정
5위 이정권
6위 요아리
가수 이승윤의 싱어게인의 역사는 이러하다
1라운드에서 '찐 무명조'에 배정되었다.
무대 전 30호는 "나는 배 아픈 가수다" 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자신의 재능은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말을 듣고 "자신이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는 동경과 선망으로 바뀐다" 라고 얘기했으며 30호는 '그럼 저는 지금부터 동경하는 가수' 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1라운드에서는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색다른 분위기로 불렀으며 무대가 끝난 후, 이승기의 '(부른 곡의) 장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30호입니다." 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의 결과, 7어게인을 받았으며, 올어게인이 아니지만 별다른 비판 없이 극찬을 받고 무난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현재 유튜브 싱어게인 영상 중 조회수 3위이며, 3번째로 조회수 1000만을 넘은 영상이기도 하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누구 없소'를 불러 올 어게인과 극찬을 받아 2라운드로 올라간 63호와 팀이 되어 상대 팀인 도플싱어(10호, 29호)와 대결을 했다.
팀 명은 두 참가자가 각각 1라운드에서 불렀던 곡인 '누구 없소' 와 '허니'를 합친 '누구 허니'.
대결을 위해 곡을 정할 때 1990년대를 뽑아 신해철의 '연극 속에서'를 선택했으며 곡을 정하는 과정에서 11살 차이 나는 63호와의 케미가 돋보였다. 무대 전 팀 명을 소개할 때 엇박자의 소개에서 귀여움을 느낄 수 있다.
무대에서는 능숙한 기타 연주, 가창력, 새로운 편곡으로 시작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라운드에서 '누구 허니' 팀으로 호흡을 맞춘 63호와의 라이벌전으로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선곡했다.
그의 진가가 여기에서 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2조의 3번째 가수로 선정되었으며,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했다.
선곡에는 아직 유명세를 타지 못한 채 묵묵히 음악을 하고 있는 수많은 '72호 가수들'을 주단을 깔아 놓고 기다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10화에 나온 명명식 때 자신이 보컬로 있는 밴드 알라리깡숑의 노래 게인주의를 부르며 등장했다.
세미 파이널 무대는 방탄소년단의 소우주를 선곡하였으며 무대전 "틀을 깨는 가수라는 틀에 갇히긴 싫다"는 명언을 남기며 본인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한번 깨트리려는 시도를 했다.
본인 말대로 이번에는 멜로디를 크게 바꾼 편곡은 아니었으며 임팩트를 노리는 듯한 파트도 따로 넣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의 팝 장르 노래를 선곡했다는 것과 제대로 랩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본인 의도와는 달리 여전히 신선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파이널 무대를
1위로 장식했다
1위상금 1억!!
좋은 음악 들너주세요
나무위키에도 이제 가수 이승윤이 ^^
참조했습니다.
'일상다반사 > 이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구선수 김경희 효성배구단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엄마) (3) | 2021.02.15 |
---|---|
부산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 105가구 아파트 분양 (0) | 2021.02.15 |
싱어게인 전국투어 콘서트 예매 15일2시 티켓오픈 (0) | 2021.02.15 |
BTS 방탄소년단 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아이돌' 1위 (0) | 2021.02.14 |
싱어게인 파이널 실시간 문자 투표 방법 #3388 (0) | 2021.02.08 |
CJ대한통운 택배기사 강아지 경태 모델로 발탁 (0) | 2021.02.08 |
미얀마 모델 파잉 탁콘 (paing takhon) 인스타그램 (0) | 2021.02.08 |
50만원 기부한 기초수급자 할머니 국가유공자 딸 양옥모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