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 문대통령 만찬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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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이슈뉴스

오스트리아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 문대통령 만찬장소

사진 청와대

오스트리아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 문재인 대통령 만찬장소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찬을 한 장소는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Große Galerie)다.

https://www.schoenbrunn.at/en/about-schoenbrunn/the-palace/tour-of-the-palace/great-gallery

Great Gallery

Over forty metres long and almost ten metres wide, the Great Gallery provided the ideal setting for court functions. From the mid-eighteenth century onwards, it was used for balls, receptions and as a banqueting hall.

www.schoenbrunn.at


쿠르츠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 일행의 오찬 행사를 위해 ‘그로세 갈레리에’를 40년 만에 공식 개방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1961년
구소련 흐루시초프 서기장과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 적이 있던 곳이다

사진 https://www.schoenbrunn.at/en/about-schoenbrunn/the-palace/tour-of-the-palace/great-gallery


‘그로세 갈레리에’는 높은 창문과
반대편 벽의 크리스털 거울,
천장화와 로코코 양식의 인테리어로
과거에는 궁중의 무도회장이나 연회 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사진 청와대



오늘 오찬 메뉴는 오스트리아 전통음식 위주로, 후식은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국기로 장식한 ‘자허 토르테(초코케이크의 일종)’였으며,
오찬 말미에는 비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에이스 연주자들의 실내악 연주가 이루어졌다.

쿠르츠 총리는 평소 가족과 친구 등에 관한 언급을 기피하고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지만 이번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총리 주최 오찬에 '동반자'인 수잔네 티어와 함께 참석하여, 여러 면에서 정성을 다해 최고의 예우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했으며, 한국은 스위스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역대 2번째 국가로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다.

왜 뉴스에 안나와서
청와대 사이트를 뒤지게 만드는것인가!

https://youtu.be/wKxC4Vcu0fE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