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우11 무료 업데이드 마이크로소프트(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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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우11 무료 업데이드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제공 = MS

원도우11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일(한국 시각) 새벽 ‘윈도우10’의 다음 버전인 ‘윈도우11’을 공개했다고 CNN과 BBC,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윈도우10이 2015년 7월 발매된 이후 6년만에 이뤄진 신제품이다.

기존에 윈도우10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이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는 더 이상 윈도우11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사진 제공 = MS


모든게 변했다.
화면 구성부터 달라졌다

사진 제공 = MS


‘시작’ 버튼이 화면 맨 왼쪽아래에 있는게 아니라 화면 아래 중앙으로 옮겨간다.
시작버튼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 모두 화면 아래 작업바 가운데에 정렬된다.
‘스냅’이라고 불리는 기본 화면분할 기능이 도입된다.
기본적으로 앱 2개~3개를 한꺼번에 돌리면서 한 화면 안에 최적으로 볼 수 있는 화면분할 레이아웃이 제공되는 것이다.


사진 제공 = MS

인터페이스도 개선됐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마우스 조작이 어렵고 키보드 연결도 힘든데, 이를 고려한 터치펜, 터치용 키보드 앱, 음성인식과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한 텍스트 입력 기능도 들어왔다. 윈도우10에서 기본탑재돼 있던 '코타나'(Cortana)라는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는 윈도우11에서 사라진다.

MS는 또 앱 개발자들이 윈도우 앱스토어를 사용할 잇점이 많다는 점을 행사 여러곳에서 강조했다.

기사 사진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