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 서울 나인원한남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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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지민, 서울 나인원한남 매입

https://vingo.house/apt/3899

방탄소년단 RM·지민,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매입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
분양 평수가 75평, 89평,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슈퍼 펜트하우스 등의 대형 평수를 보유한 고급 아파트 다.

고가 아파트답게 대부분의 입주민들이
가수 지드레곤, 가수 장윤정과 유튜버 도경완 부부, 배우 배용준, 주지훈, 이종석,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축구선수 김영권등이 거주 중이다.

일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나인원 한남'을 올해 3월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지민이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지 스카이데일리는

사진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98543


방탄소년단 RM이 지난 3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아파트 나인원한남의 공급면적 293.93㎡(약 89평), 전용면적 244.34㎡(약 74평) 호실을 63억6000만원에 분양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RM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고

사진 https://twitter.com/LIGHTS_9597/status/1413189202636730368?s=20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RM과 같은 면적의 나인원한남 한 호실을 59억원에 분양 전환했다.
지민 역시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RM과 지민이 매입한 나인원한남의 면적은 같지만, 가격이 다른 이유는 테라스 유무 때문이라고 한다.

63억에 구매한 RM이 소유한 호실이 위치한 층은 서비스 면적으로 약 10평 정도의 테라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2019년 11월 한남더힐(전용면적 232.062m²)을 49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 후 58억원에 매각하며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었다고 한다.
한남더힐은 한때 방탄소년단 숙소로도 이용됐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