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 승소
그것이알고싶다 방송된 캐스팅 디렉터
신문기사 (자세한 출처는 글 하단부)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쓴글 입니다.
박은석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
방송인 최희와 함께 캐스팅 디렉터 A씨의 비밀을 폭로했었다.
박은석은 지난해 12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캐스팅 디렉터 A씨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박은석이 소송을 당한 이유는
박은석이 2017년 7월 연극배우 및 스태프들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A씨가 캐스팅 디렉터라 주장하며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글을 올렸다며 해당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는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2006년부터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한 게 맞다고 주장하면서 "박은석이 나에 대한 비방의 글을 최초로 작성해 일이 끊겨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소송을 제기한것이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원고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경부터 캐스팅 디렉터로 일한 것으로 보이나,
명함에 기재된 이름과 사명 등이 실제와 달라 소속이 분명치 않았던 건 사실이었고, 남배우들에게 공연 초대를 받은 뒤 여배우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가거나 식사를 한 사실들이 있으므로 이 글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또 "(박은석이 작성한 글 내용의) 주된 목적 역시 비방보다는 박은석이 실제 겪었던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다른 연극배우들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014763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주장 A씨에 승소"[공식]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을 유포 혐의를 벗었다. 박은석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박은석이 최근 캐스팅 디렉터 A씨를 상대로 승소한 내용이 맞다"고 밝혔다. 서울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78304
[단독] 박은석, 캐스팅디렉터에 승소...法 "연극배우들을 위한 행동"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석(38)이,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캐스팅 디렉터 A씨를 상대로 승소했다. 법조계에 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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