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빨래방 (호천마을 무료 빨래방)
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이슈뉴스

산복빨래방 (호천마을 무료 빨래방)

https://m.place.naver.com/place/1354186855/photo#photo

산복빨래방


산복빨래방 주소 : 부산 진구 엄광로509번길 13-7 1층
산복빨래방 전화 : 없음
산복빨래방 이용시간 : 오전10시 ~ 오후 6시
산복빨래방 이용료 : 무료

산복빨래방
이름만 보면 산복도로에 생긴 빨래방이겠거니 했는데
이용료가 무료.
무료? 왜?

https://m.place.naver.com/place/1354186855/photo#photo


산복빨래방 내부 사진을 봐도
여느 빨래방 같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아니다
그냥 가정용으로 돈을 넣는곳도 안보인다.

무슨사연이 있는 곳일까.

https://m.place.naver.com/place/1354186855/photo#photo

부산일보에서 산복도로 한복판에
일명 '산복빨래방'을 열었다.


〈부산일보〉는 산복빨래방을 올해 초부터 계획해 4월 초 오랫동안 빈집으로 방치한 집을 고치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평 남짓한 마을 어귀의 스산한 폐가는 한 달여간의 대공사 끝에 첨단 빨래방으로 탈바꿈했다.

호천마을 주민들은 현대적인 빨래방에 대해 어색함과 동시에 기대감을 보인다. 그동안 대형 세탁기가 없어 미뤄 뒀던 이불 빨래를 가져오겠다는 아버님, 손수 커피를 끓여 공사 현장에 오신 어머님, 빨래방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지 못한 마을의 참모습을 알리고 싶다는 어르신까지 있었다.


이곳 산복빨래방에 대한 이야기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nbok_laundry/

산복빨래방(@sanbok_laundr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유튜브

https://www.instagram.com/sanbok_laundry/

산복빨래방(@sanbok_laundr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산동네 빨래방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부산일보 다시 보게되었다 👍

관련기사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1847

빨래방 차리겠다고 하자, 기가 찬 듯 물었다… "얼마면 돼?" - 한국기자협회

“어머님 오셨습니까?”, “아버님 안녕하세요?, 파란 이불 맞으시죠?”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직원 모드’. 최대한 우렁찬 목소리와 밝은 표정으로 인사한다. 익

m.journalist.or.kr